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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

추암해변의 촛대바위와 수평선을 붉게 물들인 일출 추암일출 수평선 위에 검은 구름이 진하게 깔려 있는 것을 보니 우리들이 바라는 환상의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하기는 틀렸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쉽다는 말들처럼 혹시나 했는데 자연은 쉽게 우리가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다 보여 주지는 않는다. 오늘도 그렇듯이 ㆍ ㆍ 촛대바위 끝에 하루를 알리는 희망찬 붉은 태양을 얹히고 싶었는데 기대가 너무 컷었나 한번은 그런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가져 본다. 금방이라도 불탈것 같은 하늘과 바다 붉은 빛깔이 정열에 불타는 노래가사가 스처 지나간다. 서서히 떠오르는 붉은태양 하늘도 바다도 붉은 빛으로 물들어버린 정열적인 하루의 시작이 열리네요 검은 구름띠만 겉혀었으믄 좋았으련만 ㅠㅠ 조그만 배 한척이 지나가네요 이왕이면 좀더 큰배가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 😜🤪😝 사람의 욕심.. 더보기
추암해변의 달빛과 야경이 아름다운 밤 풍경 추암해변에 어둠이 내리고 하나둘 조명이 켜지고 있다. 촛대바위와 추암해변 추암해변 출렁다리 새로 생긴다리로 조각공원과 순환로를 만들어 놓아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출렁다리 야경 모습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촛대바위와 해변 그리고 삼척솔비치의 모습 어영청 달도 밝게 떠 내 마음 더 외롭게 하는 밤 바다가 푸르니 밤하늘도 푸른 모습 파란 도화지에 둥근 붉그스레한 달이 그려져 있는 모습이 나를 그려 논듯 하네 출렁다리와 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 솔비치 밤하늘 그리고 달이 함께하는 밤풍경이 이쁜데 나는 혼자라서 쓸쓸하게 보이는 걸까? 삼척솔비치 조각공원으로 넘어가는 방면 조각공원으로 가는 길도 밤길은 조명으로 인해 운치가 있네요 추암해변에 오시거든 밤아경 구경도 하시고 밤길도 한번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조각공.. 더보기
추암 촛대바위 일출 일출이 아름다운곳 촛대바위와 함께 일출의 명품 장소로 손색이 없는곳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하지만 촛대바위 일출은 날마다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다. 잔뜩 기대했다 실망하고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고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살이와 다를바 없다. 오늘도 그렇고 아쉽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 보면서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맞아 보았다. 구름이 수평선 바다위를 깔아 버렸다. 아쉽게도 운좋으면 오여사라도 만날까 기대 희망을 가져 보았는데 😜🤪😝 오늘도 꽝이다. 먼 수평선 끝자락 붉게 물든 하늘만 바라보며 죄없는 촛대바위만 연신 샷터를 눌러 댓다...화풀이라도 하듯...😛 카메라는 셋팅만 해놓고 폰만 만지작 이쪽저쪽 아침 풍경을 담았다. 노을 꽃 - 정연복 아침에 두둥실 불덩이로 떠오른 해 .. 더보기
추암 출렁다리와 조각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추암해변 추암 촛대바위에 출렁다리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오게 되었네요 여행이란 것이 너무 틀에 맞춰져 다니는 것 보다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역시 좋은듯 합니다. 출렁다리 시작 입구 입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바라보는 추암해변과 건너편 리조트 촛대바위에 하나둘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밤에 보는 야경의 모습이 기대 되네요 촛대바위 출렁다리 모습 조명이 밝혀지니 더 운치있고 멋스럽네요 한낮의 밋밋한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다시는 안 올듯 여려 방면에서 막 찍어 보았습니다. 올리고보니 많이 찍긴 했네요 😛😜🤪😝 어둠이 깔리는데도 하늘과 바다가 파랗기만 하네요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요 달이 밝아서 그런가요 역시 깨끗한 강원도라 그런가요 암튼 밤하늘에는 둥근 보름달도 떠있고 운치있어 좋네요 좀전.. 더보기
일출명소와 애국가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는 일출 명소는 물론 애국가의 배경 화면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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