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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송월동 동화마을 주말 나들이! 봄이, 여름이와 떠난 동화 속 세상 🎈 사랑스러운 손주 봄이·여름이와 떠난 인천 동화마을 나들이 🌿우리 손주 봄이랑 여름이를 데리고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 다녀왔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벽화와 동화 속 캐릭터들!분홍색 하트 의자에도 앉아보고, 귀여운 선글라스도 써보며 신나하는 아이들 모습에 내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특히 동화마을 언덕 무지개 계단을둘이서 꼭 손잡고 올라가는 뒷모습을보는데, 어찌나 대견하고사랑스럽던지... 실내 트릭아트 전시관에서는 거북이랑 드래곤, 상어 앞에서 진짜 연기자처럼 실감 나게 포즈를취해서 한참을 웃었다. 어쩜 그리 호기심도 많고 씩씩한지몰라. 손주들과 함께 차곡차곡 쌓아가는 이 소중한 추억들이 참 감사하다.봄아, 여름아! 할아버지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 ❤️ 🌈 봄이와 여.. 더보기
[인천산책]용현갯골유수지 새들과 함께한 평화로운 아침 🌿 용현갯골유수지에서아침 햇살이 잔잔한 물 위에 내려앉은 시간,용현갯골유수지를 천천히 걸어봅니다.고요한 물가에는 백로와 왜가리가바위 위에 조용히 내려앉아 있고,도요새들은 얕은 물을 오가며아침의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멀리 가마우지들은 한곳에 모여햇살을 받으며 쉬고,잔잔한 수면 위로는새들의 모습과 나무들이 그림처럼 비칩니다.바람이 잠시 멈춘 물 위에는하늘도, 나무도, 새도그대로 하나의 풍경이 되어 머뭅니다.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아침이지만이처럼 평화로운 순간을 만나는 것이산책의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휴대폰 카메라에 담아본용현갯골유수지의 아침.새들과 물빛, 그리고 고요함이함께했던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빛에 머문 아침」잔잔한 물 위에하얀 새 한 마리 내려앉고바위 위에 또 한 마리고요한 아침.. 더보기
[함평여행]용천사 꽃무릇에 내려앉은 나비, 붉은 꽃길에서 만난 가을 9월의 함평 용천사.모악산 자락의 초록 숲길을 걷다 보니어느 순간 눈앞에 붉은 꽃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바로 꽃무릇입니다.초록빛 숲을 배경으로 피어난 붉은 꽃무릇은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숲에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합니다.그 꽃밭 사이를 걷다가뜻밖의 반가운 손님도 만났습니다.꽃무릇 주변을 날아다니는 나비 한 마리.붉은 꽃과 나비가 함께 어우러진 순간을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용천사를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함평 용천사는 가을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입니다.9월이 되면 모악산 자락과 용천사 주변의 숲길에꽃무릇이 피어나면서초록 숲 사이로 붉은 풍경이 펼쳐집니다.꽃무릇은 꽃이 먼저 피고꽃이 진 뒤 잎이 올라오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 더보기
[가을 들꽃] 닭의 오줌 냄새 속 반전의 아름다움, '계요등' 꽃을 만나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요즘, 산책길이나 담장 너머로 유난히 눈길을 사로잡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하얗고 포근한 꽃잎 중심에 물감을 톡 떨어뜨린 듯 붉고 짙은 자쏭빛을 품고 있는 꽃, 바로 '계요등'입니다.꽃말 계요등의 꽃말은 "수줍은 고백", "참으로 우습다", "전설" 📌 계요등이라는 이름의 재미있는 유래계요등은 한자로 鷄(닭 계), 尿(오줌 요), 藤(등나무 등) 자를 씁니다.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닭의 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식물'이라는 뜻입니다.줄기나 잎을 비벼서 냄새를 맡아보면 구수하면서도 다소 큼큼한, 독특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이런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꽃은 그 어떤 들꽃보다 작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계요등 꽃의 매력 포인트사랑스러운 종 모양의 .. 더보기
​ [함평 여행] 6070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추억 여행, '함평추억공작소' 방문기 🐟 왁자지껄 삶의 현장, '함평 5일 시장'왁자지껄 장터 벽화: 장터 국밥집, 건어물전, 잡곡상 등 장날마다 사람들도 북적이던 장터 풍경이 정겨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싱싱한 생선전 & 야채전갈치, 조기, 생태, 갯벌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이 함지박과 바구니에 수북하게 담겨 있고, 한쪽에서는 붉은 고추, 배구, 배, 감, 사과를 펼쳐놓고 손님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표정이 생생합니다.우시장으로 유명했던 함평장: "함평의 소값이 전남의 소값을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전남 3대 우시장 중 하나였던 함평 장터의 역사성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남의 소값을 좌우하던 '함평 우시장'전시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벽화 속에는 활기 넘쳤던 옛 함평 우시장의 풍경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활기 넘치는.. 더보기
[함평여행] 6070 그때 그 시절로의 시간여행, '함평추억공작소' 방문기 📸 추억공작소 입구 & 정겨운 캐릭터 포토존파란 가을 하늘 아래 레트로한 조명 간판이 돋보이는 '함평추억공작소' 입구입니다.전남 함평에 위치한 '함평추억공작소'는 1960~70년대 함평의 옛 골목길과 시골 마을의 일상 풍경을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레트로 문화유물전시관입니다.아이들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는 정겨운 공간인데요. 옛 시절로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을 소개합니다.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옛 교복과 옷을 입은 정겨운 가족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반겨주어, 입구에서부터 6070년대로 시공간이 이동하는 기분이 듭니다.🏫 교가 소리가 들릴 듯한 '함평국민학교'1911년 함평공립보통학교로 시작한 역사를 담은 '함평국민학교' 정문입니다정문 너머 벽면에는 뼘뛰기와 뼛.. 더보기
[​인천산책] 자유공원에서 만난 햇살 품은 턱시도 고양이 산책하기 좋은 계절, 인천 자유공원을 거닐다가 특별한 친구를 만났습니다.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 따스한 오후 햇살이 비추는 자리에 늠름하게 서 있는 턱시도 고양이 한 마리. 검은 털 바탕에 하얀 가슴팍과 하얀 장갑을 낀 모습이 마치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사 같았습니다.오후 5시 반쯤, 숲속으로 뉘엿뉘엿 넘어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사람이 다가가도 무서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고 여유로운 자태를 보여주더군요.바스락거리는 가을 낙엽 사이에서 햇살을 쬐며 기분 좋게 졸고 있는 녀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나무 기둥 곁에 서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마저 공원의 작은 파수꾼처럼 의젓했습니다.자유공원은 탁 트인.. 더보기
​[인천 신포동 맛집] 초밥과 칼국수의 완벽한 조화! '인천항 숙성회 & 칼국수' 솔직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갈한 초밥과 시원한 칼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천항 숙성회 & 칼국수 방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신포동 거리를 지나다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 있는 외관과 입간판의 알찬 메뉴 구성에 홀린 듯 들어간 곳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과 가성비, 분위기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외관 &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매장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 톤 벽면에 고급스러운 글씨체로 상호가 적혀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벽면에는 "숙성해야 진짜다 - 인천항 명품 숙성회", "키조개관자 바지락 칼국수 - 30년 노력의 결정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음식에 대한 깊은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매장 전면은 폴딩도어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느낌을 내며 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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