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에 출렁다리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오게 되었네요
여행이란 것이 너무 틀에 맞춰져 다니는 것 보다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역시 좋은듯 합니다.
출렁다리 시작 입구 입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바라보는 추암해변과 건너편 리조트 촛대바위에 하나둘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밤에 보는 야경의 모습이 기대 되네요
촛대바위 출렁다리 모습
조명이 밝혀지니 더 운치있고 멋스럽네요
한낮의 밋밋한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다시는 안 올듯 여려 방면에서 막 찍어 보았습니다.
올리고보니 많이 찍긴 했네요 😛😜🤪😝
어둠이 깔리는데도 하늘과 바다가 파랗기만 하네요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요
달이 밝아서 그런가요
역시 깨끗한 강원도라 그런가요
암튼 밤하늘에는 둥근 보름달도 떠있고 운치있어 좋네요
좀전에 건너편에서 촛대바위 사진을 찍었던 곳을 조명이 들어와있는 야경 풍경으로 바라보니 역시 색다릅니다.
추암해변 멀리 리조트 촛대바위
밤하늘 달 바다 야경 조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참고문헌
http://www.dh.go.kr/tour/index.htm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2638571
조각공원 가는길
야간 가로등 불빛이 운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출렁다리를 시작 조각공원으로 순환 산책도로를 조성해 놓아 볼거리를 제공 했으나 야간에는 조각공원 조각을 볼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것 조각에도 조명을 해두었으면 밤에 보는 의미도 색달랐을 텐데...
조각공원 순환길에서 바라보는 시내쪽 도시야경의 모습도 좋습니다.
가로등길이 운치있네요
걷고 싶은 길이네요
조각공원 야경
색색이별 조명이 들어와 잠시 즐겨 보았습니다.
😜😝😝😛
조각공원
사람과 달을 조화스럽게 하나의 야경 작품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밤하늘에 구름도 멋지게 한 몪해주었네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2714850
밤하늘을 밝게 비춰주는 달의 모습이 유난히 빛나 보이네요
밤하늘 달의 보조자인 구름도 오늘은 이쁘게만 보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기라도 하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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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하늘 바다 조명과 함께 금새 추암해변으로 돌아 왔네요
밤바다.
참 오랫만에 여유있게 본듯 합니다.
삶에 찌들려 바쁘다는 핑게로 떠나지 못했던 도시의 삶
떠나니 이리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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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의 밤도 아름답네요
주변의 조명도 이쁘지만
달빛이 이 밤을 더 은은하게
아름다운 밤을 선물해 주네요
추암해변에서 차박하는 밤
캔맥주 한캔으로 모든 것을 품어 봅니다.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조각공원
추암해변에서
인생에 남을 또 하나의 추억을 이곳에서 심쿵하게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길에 만난 추암의 밤은 은은하게 매료시켜 주었고 반하게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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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변에서 멋진 추억 인생샷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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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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