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청산도

청산도 도락리마을앞 바다 멋진 노을 풍경 청산도 서편제 앞 바닷가 노을 풍경 오랫만에 따뜻한 고향에서 마주한 노을이 참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 주었다. 고향에서 언제 보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고향이 멀다보니 자주 찾아 갈수없는 마음에 고향이기도 하다. 가끔 티브나 여행객들 그리고 청산도에서 사진 활동을 하시는 분들 덕에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접하곤 할때는 꼭 내고향 청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쉽지가 않다. 막상 고향에 가면 짧은시간 집안 일을 하다보면 사진 찍을 시간적 여유도 없이 시간은 금방 가버리고 그러다보면 또 다음으로 기약하고 여객선에 몸을 싫고 뱃고동 울리며 고향을 등지고 떠나야 한다. 이번 고향 방문도 뱃길이 막히는 덕에 짧은 시간이나마 고향 청산도의 해지는 노을을 볼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 더보기
청산도 황금빛 노을 청산도항에서 만난 황금빛 노을 청산도에 김장하러 갔다가 김장 후 나오려다 바람이 새차게 불어 벳길이 묶여 버린날 황금빛 노을이 청산항을 물들여 준날 ㆍ ㆍ 211212 더보기
청산도 달(2021.12.12) 청산도에서 어제 나오려다 태풍주의보로 뱃길이 막혀 하룻밤 엄니옆에서 하룻밤 더 자게 되었다. 어제밤 (2021.12.12)에 청산도 밤하늘 달 다시 한번 더 올려 봅니다 더보기
고향 청산도 노을 풍경 청산도 집 옥상에서 담아본 해지는 노을 풍경 청산도 시골집에서 김장하면서 노을지는 모습과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이뻐서 담아본 청산도 서쪽하늘 풍경 오랫만에 바라본 고향 노을 모습이 마음까지 포근하게 해주었다. 20211211 더보기
청산도 아름다운 달 2021. 12. 10. 저녁에 찍은 달 2021. 12. 11. 저녁때 해질녘 찍은 달 . . 청산도 달 ㆍ ㆍ 청산도 달 감상해 보세요 더보기
청산도 삼치회에 한잔 하시지요 청산도 삼치회 지금 고소하고 단백하고 제일 맛있을 때다. 소주 한잔 최고의 안주 청산도 삼치회 맛점들 하세요 ㆍ ㆍ 한마리는 횟감으로 세마리는 손질해 가져가 구이로 삼치는 버릴게 하나도 없댜 지금 청산도에는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삼치회가 맛있을 때다. 시골에 사시는 삼춘께서 삼치 손질과 회를 맛갈스럽게 떠 주시어 정말 맛있게 먹었다. 고향 이틀째 청산도 삼치와 한잔 오랫만에 먹는 삼치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다디 달다. 오늘은 무우를 씻고 썰고 김장 양념장 만들고 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가버렸다. 삼치회에 소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ㆍ ㆍ 더보기
내고향 청산도 꽃피는 겨울날의 풍경 고향 동네 선배가하는 에그리나 팬션 팬션에서 바라보는 동네앞 바닷가 청송해변 에그리나펜션 겨울꽃과 펜션내 경치 펜션 아래 밭에서 바라본 바닷가와 동네마을 모습 아버님 산소앞에 하얗게 피어있는 하얀국화꽃 집에 어머님이 키우는 국화꽃 오랫만에 찾아온 고향 겨울인데도 따뜻한 바람이 얼굴을 기분좋게 스치는 포근한 날 아침 새벽 5시 인천에서 출발 완도 11시30분 도착 완도군청에서 볼일을 보고 13시 완도여객터미널에서 청산행 여객선 승선 13시50분경 청산도 도착 어머님이 키워 놓은 배추 김장하는데 겸사겸사 고향에 온것이다. ㆍ 집에도착 좀 쉬웠다가 밭에 무우와 갓 파를 뽑으러 갔다가 위에서 팬션을 운영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고 선배는 퇴직하면 고향에 내려와 같이 살자면서 나.. 더보기
청산도 파란 하늘을 힘차게 날으는 새 파란 하늘을 힘차게 나는 새 한 마리 청산도 신흥리 해수욕장에서 ㆍ ㆍ ㆍ 9월엔 후회 없는 우리 가슴마다 사랑으로 가득 차고 지천으로 나부끼는 가을 부끄럽지 않은 그리움이게 하소서 글 / 윤 영 초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