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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월미산 늦가을 산책 단풍과 낙엽 12월의 약속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 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픈 12월 12월엔 묵은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 12월은 소리 없이 내려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처럼 행복이 당신의 마음속에 소복소복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ㆍ ㆍ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어 땃땃한 겨울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월미산 이쁜 단풍 가을아 잘가라 사람도 익어가믄 경륜이 쌓이듯 과일도 제대로 익어야 제맛이듯 단풍도 어설프게 익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버리는 것보다 깊은 가을 햇살을 바라보고 익어가는 단풍이 최고의 고운 빛깔을 보여 주네요 아 단풍은 요런 것이야하고 자랑스럽게 늦가을과 함께 보여주는 빛깔고운 월미산 단풍과 가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은 구름처럼 흐른다!★ 오늘도 여전히 구름이 흐르 듯 세월은 쉼 없이 떠나요 아쉬움 이 마음 늘 미련의 사계절 향기 동반자 2021년의 끝을 향하는 섭섭한 이 순간 이제 1달뿐인 신축년의 끝자락 11월을 보내는 시간도 기약의 그 날들 서서히 쓸쓸한 마지막 겨울빛 걱정보다 코로나 19가 더 걱정인 현실 일 년 가까이 참고 기다렸으니 봄날 가뭄에 단비처럼 2021년 희망 - 美林 임영석 - 바쁜 일상.. 더보기
월미산 아름다운 단풍이여 안녕 ☔ 늦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흠뻑 젖습니다. 벗을수도 음꼬 말릴수도 음쓰니... 비가 살포시 내려 앉습니다. 늦은 가을비에... 아니, 이젠 겨울비라 해야 할까요? 하염없이 내리는 겨울비에... 그리움이 흠뻑 젖을까봐 젖은 마음이 준비를 했습니다. 겨울비가 아침부터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 빗소리 때문에 가슴 아파할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시작 문앞에... 가을 감을 겨울이 옴을 재촉하는 새찬 비가 내리는 11월의 마지막 날... 길가에 뒹구는 노오란 은행잎새 하나 둘, 아! 가을비 속에 이렇게 가을이 가는구나~ 아! 겨울비 속에 이렇게 겨울이 오는구나~ 십일월의 끝자락 길게 길게 깊어가는 겨울의 시작 愛.. 더보기
가을 낙엽...11월을 보내며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운 듯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네요 11월 마지막 날 늦가을비와 함께 운치있는 느낌으로 하루 즐거운 시간 해피하게 잘 보내시기 바래 봅니다. 이비가 멈추면 겨울 맞이를 해야 겠네요 ㆍ 낙엽 그냥 여기저기 흩어져 나뒹굴때는 몰랐던 낙엽의 비애를 이렇게 보니 새로 태어 난 듯 낙엽도 낙엽만이 갖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네요 낙엽에 대한 또 다른 감정 느낌을 느껴 보세요 나뭇잎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안녕을 외치는 가을입니다 삶의 마지막을 더욱더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하여 은행잎은 노란 옷을 입기 위해 여름날의 찬란함도 잊어버려야 했습니다 단풍잎은 붉은 옷을 입기 위해 마지막 남아 있던 생명까지 모두 버려야 했습니다 가을 거리에 외로움으로 흔들리며 쏟아져 내리는 낙엽들 우리의 남은 이야기.. 더보기
월미산 만추 늦가을 산책 마지막 가을산책 11월이 가고 겨울의 문턱에서 느끼는 붉게 익어버린 단풍의 열정도 아쉬움을 뒤로 한채 겨울의 문턱에 바톤을 넘겨야 것네요. 단풍잎이 붉기만 하네요 가을이 가는 것이 못내 아쉬운듯 ㆍ ㆍ 11월을 떠나 보내며 긴 여운을 남긴 채 앙상한 가지에 마지막 남은 이파리가 떨어진다 높게만 느껴졌던 하늘도 이젠 서서히 자리를 옮겨 새하얀 눈빛으로 무장한 동장군을 맞으려 분주하고, 떠나려는 슬픈 너를 위로해 주듯 첫 눈이 내려와 다시 만날 후년을 기약하며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다 이제는, 이별을 고하련다 떠나려는 뒤안길에 만감이 교차한다 그리고, 사랑과 우정 그리움을 남겨두고 쓸쓸히 돌아서는 너의 뒷 모습을 보며 어느새 눈가에 이슬이 맺혀 새벽 찬 서리 내리 듯 그렇게 하얀 비를 뿌린다 - 김영국 - 인.. 더보기
월미공원 월미산에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 오랫만에 월미공원 월미산을 갔더니 입구에 국화꽃으로 가을상을 이쁘게 차려 놓고 손님을 맞이하고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월미공원 월미산에도 가을이 이쁘게 물들어 가것네요 오랫만에 가을바람 맞으며 월미산에서 운동도 하면서 가을 길목으로 가는 모습과 월미공원 코스모스 풍경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모처럼 월미산 신나게 걸어 하루 운동량도 채우고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니께 사진도 열심히 찍으려면 더울어 운동도 열심히 해야 것지요 시간은 참 빠르기만 하네요 속타는 마음도 모른채 가는 시간이 미워도 오는 시간 어쩌것습니까? 즐겁게 웃으며 받아 들여야 것지요 9월 마무리들 잘 하시었지요 . ㆍ 단풍이 짙어가는 10월엔 황금들녘처럼 풍성하고 알찬 가을 되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 더보기
인천월미공원 꽃무릇 수선화과에 속하며 석산, 가을가재무릇, 꽃무릇, 지옥꽃이라고도 한다 꽃말 참사랑 꽃무릇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꽃과 잎이 평생 한 번도 만나지 못해서 지어진 꽃말 피처럼 붉은 빛깔의 꽃과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가 가진 독성 탓에 ‘죽음의 꽃’으로 여겨져 왔는데, 그래서인지 꽃말도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슬픈 추억’이란 꽃말도 있네요 꽃무릇이 피기 시작 했네요 가을꽃 꽃무릇 선운사에 가면 붉은 융탄자를 깔아 놓은 듯 붉게 물들인 모습이 장관이지요 그 모습이 기대 됩니다. 이곳은 월미도 월미산에 몇송이 피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모셔 왔습니다. 꽃무릇은 보기는 이쁜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꽃무릇 보시면서 남은 휴일에 시간도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월미도 월미공원 해군2함대사령부주둔기념탑 인천 월미도 월미공원 지금은 평택으로 이전한 해군제2함대사령부가 있었던 자리에 해군제2함대사령부주둔기념탑이 조성되어 있다. 월미도나 월미공원에 가시거든 한번쯤 찾아 보는 것도 좋을듯 해서 공유해 봅니다 ㆍ ㆍ 우산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면 혼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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