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연꽃테마파크
도심속에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삼아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연꽃을 만나러 왔다가
연꽃은 아직 미개봉중
화려한 연꽃 축제를 위해
준비중
만찬의 그 날이 기다림의 순간
지금 이 모습도 아름답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새색시의 순수한 모습처럼
쫑끗 솟아 오른 깃대 방울 모습 닮은 연꽃봉우리
내일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맞아 주길 바래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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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봉우리에 기우는 태양을 올려 보았습니다.
꽃봉우리 위에 해꽃을 피워 보았습니다.
연꽃 대신 해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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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꽃
활짝 기지개를 펴고
꽃잎만 펼치만 이쁘겠네요
연잎 위에 태양을 올려 한폭의 풍경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꽃대신 꽃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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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의 신비로운 자태
활짝핀 꽃잎도 보고 싶네요
해도 뉘엇뉘엇 서산으로 넘어가고
주변 풍경들과 조화를 맞추어 노을 풍경을 만들어 보았네요
심심해서😜🤪😝
백련이 지는 햇빛에 불그스레 물들어 가는 모습이 은은한 색으로 빛을 발해 이쁘네요
홍련도 지는 해에 슬그머니 물들어 가는 모습이 차분하게 해주네요
물속에 피는 수련은 이제 하나둘 나오기 시작 하네요
수련도 피면 물위에 반영과 함께 이쁜데 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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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 [여행스케치/꽃동식물] - 관곡지 연꽃 봉우리들의 소풍 나들이...!!!
[삶을 바꾼 말 한마디]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하고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란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을 열게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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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시간 잘 적응 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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