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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 붉게 익어가는 단풍이 보고 싶었는데 ㆍ 아직 시퍼렇다 ㆍ 그래도 하늘로 쭉쭉 뻗은 쉬원한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쉬원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나무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다 쉬원하고 뻥 뚤어 준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 숙인다.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단풍 오대산 월정사 단풍 이미 겨울의 길목 곱던 단풍은 퇴색 낙엽되어 바람에 뒹구는데 그래도 아직은 가을을 보내기 싫었는지 월정사에 남은 마지막 단풍이 에쁘게 가을을 마무리 해주네요 가을아 고운 단풍과 함께 잘가라 내년에는 더 고운 모습으로 만나자구나 마지막 고운 모습 볼수있게 해주어 고마웠다 ㆍ 오대산 월정사 단풍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월정사 늦가을 풍경 공사중 ㆍ ㆍ 인가도 공사중 나도 공사중 관세음보살 부쳐님 복주세요 ㆍ ㆍ ? 더보기
오대산 상원사 오대산 상원사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 하던날 비에 젖은 상원사의 늦가을 모습 ㆍ 오랫만에 찾은 곳 여전하다 변함없이 사람만 변한다 자연은 늘 그자리에 있는데 우리네 삶과 생각만 변한다 ㆍ 부처님 자비가 함께 하시길 관세음보살 ㆍ ㆍ ? 더보기
오대산 선재길 깨달음 치유의 천연 옛길 오대산 선재길 참 좋다 단풍이 한참 물들었을때는 정말 걷기 좋은 길이었을 것이다. 단풍이 없어도 그냥 좋은데 ㆍ ㆍ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약9키로의 길은 중간중간 길내용도 설명되어 있다 물줄기따라 물이 흐르 듯 천천히 주변 풍경과 자연을 즐기면서 선재길을 걷는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 ㆍ 마음이 심란할때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때 그 무엇인가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싶을때 선재길을 걸으면서 인생을 차분하게 생각하며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현실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듯 싶다. ㆍ ㆍ 내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을때 다시 한번 걷고 싶다 ㆍ 환한 미소와 웃음이 가득찬 마음으로 ㆍ ㆍ 더보기
인천 대공원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 장수동 은행나무 가을 마지막 손님 노란은행 잎이 다 떨어지고나면 가을은 겨울로 넘어 가것지요 마지막 황금빛 가을나무 이제 겨울길목으로 보내 드려야 하나 봅니다. 잘가라 가을아 노랑 황금빛 뒤로하고 미련없이 아쉬움없이 잘가라 황금빛 은행나무야 ㆍ ㆍ ? 더보기
인천대공원 늦가을 풍경 가을은 벌써 우리 곁을 떠나고 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을을 그만큼 즐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가을은 벌써 우리 곁을 떠나고 있었다 인천댜공원의 단풍터널도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시간이 언제 이리 가버렸나 아직은 아니라고 부정해 보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겨울로 가는 길목에 낙엽으로 포장해 버렸다. 그래도 노란은행나무가 아쉬운 마음을 감싸 주었다 노랗게 깊숙이 익어가는 가을날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의 정취에 잠시 마음을 정회시켜 보았다.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현실을 받아 들이고 부정하지 말고 긍정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자 ㆍ ㆍ 나놀 위해 더보기
보름달 폰으로 잡아본 보름달 손에 잡힐 듯 폰 가득 채워지네요 ㆍ 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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