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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인천 노을의 명소 북성포구의 일몰 북성포구의 노을은 이미 진사들에게 소문이 난 곳이이고 하다. 공장 굴뚝에서 뿜어나오는 연기와 붉은노을이 함께하는 그림 같은 풍경은 멋진 저녁 만찬을 차려 놓은 듯 매력적인 포인트로 한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해질녘이면 사람들이 모여 멋진 작품 사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북성포구의 해가 지고 나면 공장에서 불이 켜지면서 야경 사진도 아름다운 곳이다 물이 들어있을때는 공장의 불빛들이 바닷물에 반영되어 보이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야경까지 덤으로 담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더 진사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북성포구 인천 중구 월미도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마한 포구이다. 어선들이 고기를 잡아와 팔기도 현장에서 직접 팔기도.. 더보기
월미산 산수국 꽃길과 소소한 풍경들이 함께하는 힐링산책...!!! 2021.06.23 - [여행스케치/인천] - 월미산 산수국 꽃길 힐링 산책 월미산 산수국 꽃길 힐링 산책 인천 월미산 월미도에 있는 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산책과 둘레길 운동 장소로 사랑 받고 있는 산이다. 월미산관리사업소에서도 계절별 다른 모습으로 보여 주기 위하여 가꾸고 쓸고 수고들 kbh6628.tistory.com 누가 그랬다 / 이석희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ㆍ ㆍ ㆍ.. 더보기
인천 월미산에서 즐겨본 야경 사진 놀이...!!! 어두운 밤 초승달이 외로이 나를 비추어 주었다. 나를 아는 듯 함께 동행이라도 하자는 듯 그냥 마음이 통했다. 밤 하늘 외로이 떠있는 초승달이 오늘 밤은 유독히 더 빛나 보인다 인천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볼수 있는 주변 야경 풍경 "인천대교 연안부두 송도 북성포구 북항 청라 영종도 영종대교" 사진을 보시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야경 사진은 사전에 생각을 하지 못한 관계로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찰영을 하다보니 사진이 흔들려 선명하지 못한점 이해 하시고 보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인천대교 모습 해지기전 인천 앞 바다 풍경 배들이 오고가는 모습이 정겹지요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 본 또 다른 풍경 월미도 앞 바다에는 배가 밤 바다를 항해하고 하늘엔 초승달이 뱃길을 밝혀주고 그 가운데.. 더보기
인천월미산 정상에서 환상적인 노을에 취하다. 노을 - 서정윤 누군가 삶을 마감하는가 보다 하늘에는 붉은 꽃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을 불태우는 목숨 흰 날개의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영혼이 있나보다 유난히 찬란한 노을이다. 노을 - 조병화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인천 월미산 정상에 설치된 나랑결혼해줄래 붉게 타는 노을빛과 잠시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밋밋한 정상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으니 나름 또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네요. 인천 월미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주 가는 곳 주로 낮에만 갔기에 월미산 정상에서 해지는 풍경이 궁금 했었다. 미궁 속의 풍경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마음 속에서만 그리던 월미산 .. 더보기
인천 월미공원 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길 1 / 이성복 그대 내 앞에 가고 나는 그대 뒤에 서고 그대와 나의 길은 통곡이었네 통곡이 너무 크면 입을 막고 그래도 너무 크면 귀를 막고 눈물이 우리 길을 지워버렸네 눈물이 우리 길을 삼켜버렸네 못다 간 우리 길은 멎어버린 통곡이었네 길 2/ 이성복 한 발을 디딜 때마다 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바람자국이 이어져 길이 되었다. 재 속에서 태어난 길, 죽음을 딛고 선 길이 고운 당신의 발 아래 놓여 있다. 당신은 나의 길을 밟고 멀어져 가신다. 2021.05.13 - [여행스케치/인천] -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6시반에 기상 간단히 시식하고 7시경에 월미도로 출발해 봅니다. 오늘에 숙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넉.. 더보기
인천 월미공원을 환하게 빛내주는 루피너스꽃 특별한 일이 없으면 월미공원 월미산 월미도를 운동 삼아 집에서 걸어 다닌지도 벌써 몇해가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월미도 관련 글들이 본의 아니게 많이 포스팅하게 되네요. 월미공원 정문 앞에 활짝 피워 있는 루피너스꽃 입니다. 분위기있게 절정이네요 주변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으니 참 이쁘네요. 꽃은 잠시 머물다 가지만 머무는 시간 자신에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치고 보여 주듯이 우리네 살아가는 날도 늘 꽃처럼 활짝핀 길이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폰으로 담아본 사진들 요즘 폰들이 좋아서 사진들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참 잘나오지요 어지간 카메라 못지 않는듯 합니다. 루피너스꽃 즐감하세요 2021.05.06 - [사진여행/꽃동식물] - [꽃] 루피너스꽃 색깔이 참 이쁘네요!!! "5.6일에 루피너스꽃에 대하여.. 더보기
인천 월미공원 작약꽃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뜻을 가지고 있는 작약꽃...!!! 작약꽂 탐스럽지요 꽃송이도 크고 많이들 보셔서 잘 알것지요 작약꽂 꽃말이 수줍음이라네요 큰 꽃송이를 보면 수줍음이라기엔 좀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작약꽃은 사랑하는 님을 따라 꽃이 되어버린 공주의 혼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기품을 가진 꽃이 되었다. 먼저가신 님은 모란이 되었고 그 옆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빌어서 작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누구나 좋아하는 서양의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으로 볼 수 있다. 작약의 전체적인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 분홍색 작약 : 수줍음. 빨간색 작약 : 성실함. 하얀색 작약 : 행복한 결혼. 작약꽃 지금 주변에 많이 피워 있지요 월미공원에도 작약꽃이 활짝 피워있어 모셔 왔습니다. 즐감들 하세요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나태주 예뻐서가 .. 더보기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6시반에 기상 간단히 시식하고 7시경에 월미도로 출발해 봅니다. 오늘에 숙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넉넉하게 9-10시쯤 시작했는데 이젠 날도 더워지고해서 좀 일찍하려고 마음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아침 길이 산뜻 합니다. 월미산 도착 우거진 나무사이로 걷기 시작해 봅니다. 나무잎 사이로 빛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네요. 아침 일찍 시작하니 역시 공기좋고 마음도 산뜻 하네요. 둘레길 걸으면서 인천항 바다도 보아 가면서 경치가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면지가 뿌얗네요. 인천항 바다가 뿌옇게 보이네요. 인천함 전경 몇캇 올려 봅니다. 계속해서 월미산 둘레길 모습 입니다. 쉬어가라고 벤취도 분위기 좋은곳에 있네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숼수있는 공간 좋습니다. 계속해서 짙은 녹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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