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을의 명소 북성포구의 일몰

북성포구의 노을은 이미 진사들에게 소문이 난 곳이이고 하다.
공장 굴뚝에서 뿜어나오는 연기와 붉은노을이 함께하는 그림 같은 풍경은
멋진 저녁 만찬을 차려 놓은 듯 매력적인 포인트로 한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해질녘이면 사람들이 모여 멋진 작품 사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북성포구의 해가 지고 나면 공장에서 불이 켜지면서
야경 사진도 아름다운 곳이다
물이 들어있을때는 공장의 불빛들이 바닷물에 반영되어 보이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야경까지 덤으로 담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더
진사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북성포구
인천 중구 월미도 가는 길에 있는 조그마한 포구이다.
어선들이 고기를 잡아와 팔기도 현장에서 직접 팔기도 하고 망둥어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망둥어 낚시 삼매경에 빠지는 곳이기도 하다.
북성포구의 노을은 건너편 공장들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주 포인트가 되었고
그로 인해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이 났던거 같기도 하다.

북성포구 노을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요즘은 노을이 별로 이쁘지 않다...해지고 난 후의 하늘도 그렇고 미적지근 하다.
많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북성포구라는 곳도 있구나 하면서 북성포구의 매력이
노을과 연기가 제대로 어우려져야 하는데 바람도 없고 연기도 약하고 이런저런 삼박자가 맞아야
한장의 사진이라도 멋진 연출을 해주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면서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북성포구의 노을을 올려 봅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덥다 보니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아침 저녁으로 그래도 조금 선선한 시간을 택해
사진을 찍다 보니 본의 아니게 노을 사진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조금 식상하시더라도 이해하시고 공감하여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북성포구도 나름 일몰 사진 장소로 소문난 곳으로 삼박자가 맞어야 하는데 바닷물로 빠져 버려
더 밋밋한 노을 사진이 된 듯 합니다.
어짜든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까지 힘든 시간들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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