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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금강산 끝자락 성인대에 병풍처림 펼처진 울산바위의 위풍당당한 모습 신선대에서 너럭바위로 이동 했습니다. 이곳은 입산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는 사람은 없지요 너럭바위로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처지는 황홀한 풍경에 절로 입이 딱 벌어 지게 됩니다. 사실 신선대까지 올때는 이것을 본기 위해 오는 것이기도 하지요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 울산바위 눈을 뗄수가 없는 눈 앞에 펼처진 모습 꼭 한번은 여기에 와서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울산바위에관한 설화 신선대의 억센 바람은 울산바위에 얽힌 여러 설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면서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불러모을 때 뒤늦게 온 울산바위가 이곳에 머물게 됐다’는 주장이 보편적이기는 하지만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고 해서 울산바위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신.. 더보기
금강산 끝자락 신선대의 웅장한 바위의 우아한 자태에 반하다 금강산 화암사 가는 길 중간쯤에서 숲길 입구 표지판을 보고 계단길로 올라가면 수바 위 지나 신선바위까지 등산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금강산 화암사 숲길 안내도 성인대를 지나 화암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바 위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성인대에서 울산바위를 보기 위해 힘차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수바 위( 일명 쌀바위)에 대한 전설은 아래 표지판 참조하세요 수바위 계란 바위에 왕관바위 하나 더 얹혀 있는 것 같고, 또 어찌 보면 야수에 올라 탄 장수처럼 보이는 수바위. 멋진 바위라서 빼어날 ‘수(秀)’요, 바위 꼭대기 중앙에 큰 웅덩이 있어 물 수(水) 붙여 ‘수바위’라 한다네요 수바 위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적혀 있네요 수바위 뒤쪽에 올라가서 담아본모습들입니다. 바위가 험해 꼭대기는.. 더보기
금강산 성인대&신선대에 가다 성인대 가는 길 화암사 주차장-수바 위-시루떡바위-성인대-안부 삼거리-화암사-주차장 화암사 입구 등산로에서 100m 정도 오르면 특이한 모양의 커다란 수바 위가 놓여있다. 스님과 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바위이다 누가 새겼을까? 수바 위에 새겨져 있는 부처님상이다. 수바위에서 내려다본 화암사 수바위 멀리 울산바위도 보인다 수바위에 자라는 소나무 수바 위의 기이한 형상 수바 위는 오를 수가 없었다. 성인대 가는 길에 반쪽만 보았기에 이때까지도 수바 위의 장엄한 모습을 몰랐다. 나중에 화암사에서 바로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서야 수바 위의 아름다운 바위를 알게 되었다. 성인대 가는 길 1.2킬로 성인대 올라가는 길 성인대 가던 길에 나무들 틈 사이로 바라본 수바 위 모습 한참 오르다 보니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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