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에서 너럭바위로 이동 했습니다.
이곳은 입산금지라고 되어 있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는 사람은 없지요
너럭바위로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처지는 황홀한 풍경에 절로 입이 딱 벌어 지게 됩니다.
사실 신선대까지 올때는 이것을 본기 위해 오는 것이기도 하지요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
울산바위
눈을 뗄수가 없는 눈 앞에 펼처진 모습 꼭 한번은 여기에 와서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울산바위에관한 설화
신선대의 억센 바람은 울산바위에 얽힌 여러 설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면서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불러모을 때 뒤늦게 온 울산바위가 이곳에 머물게 됐다’는 주장이 보편적이기는 하지만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고 해서 울산바위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신선대에서 부는 바람 소리가 울음소리처럼 들린다’고 해서 울산바위라는 설도 있다.
멀리서 갔는대 아쉽게도 다음에 날 좋을때 한번 더 오라는 게시인지 희뿌연한 날씨가 눈앞에 펼처진 울산바위마저 희미하게 보이네요
선명하게 쬐악 펼처져 있었으면 최고였을 텐데
째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신선대 바위
여기서 보니 먼가 닮긴 닮았네요
수바위도 땡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다시 보아도 아쉬운 날이었네요
너럭바위에서
주변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울산바위 신선대 등등
너럭바위에 붙어있는 바위들
낙타바위라고 하네요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갔다가 내려와서야 검색을 통해 내용들을 알고는 후회 알고 갔으면 앞에서 인증샷도 남겼을텐데
오직 울산바위만 본다는 마음으로 갔던곳
😜🤪😝🤑
이건은 버섯바위라네요
닮았나요
다시 눈에 뛴 수바위
화암사 가면 실컷 눈앞에서 볼수 있는데 이때까지도 몰랐음ㅠㅠ
아쉬움에 울산바위를 향해 샷터를 무한정 눌러 댓습니다
😜🤪😝
혼자 왔던 젊은 남자
세상 참 좋아졌지요
휴대폰 거치대를 설치하고 혼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인증샷을 찍습니다.
몰래 그 모습을 도찰 했네요
너무 멋있어서 대리 만족을 느껴 보았습니다.
달마봉
이것도 사실 뒤늦게 알았습니다
날씨가 희뿌에 잘 안보였지만
땡겨서 남겨 보았습니다.
낙타바위
다음에 가거든 여기앞에서도 꼭 인증샷 남기자
😅🤣😂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 보았지만 자연은 쉽게 열어 주지 않네요
안개가 구름이 시야가
좀이나 맑아 질까 기대했지만
ㅠㅠㅠ
너럭바위
곳곳에 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네요
2021.07.04 - [여행스케치] - 금강산 성인대&신선대에 가다
너럭바위를 나오면서도
아쉬움에 그냥 오기가 서운해서 멀어져가는 울산바위를 눈에 렌즈에 담고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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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찜했다가 왔던 곳 후회하지 않으리라 장담해 봅니다.
마음 한켠에 막혀 있던 모든 것이 쉬원하게 뻥 뚫린 기분
날 좋은날 새벽 해뜨기 전에 꼭 다시와서 쉬원하게 뻥 뚫린 모습을 보아야 것습니다.
그날을 위하여
잘있거라 안녕 울산바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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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 인생아,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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