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끝자락 신선대의 웅장한 바위의 우아한 자태에 반하다

금강산 화암사 가는 길
중간쯤에서 숲길 입구 표지판을 보고 계단길로 올라가면 수바 위 지나 신선바위까지 등산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금강산 화암사 숲길 안내도
성인대를 지나 화암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바 위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성인대에서 울산바위를 보기 위해
힘차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수바 위( 일명 쌀바위)에 대한 전설은 아래 표지판 참조하세요

수바위
계란 바위에 왕관바위 하나 더 얹혀 있는 것 같고,
또 어찌 보면 야수에 올라 탄 장수처럼 보이는 수바위.
멋진 바위라서 빼어날 ‘수(秀)’요, 바위 꼭대기 중앙에 큰 웅덩이 있어 물 수(水) 붙여 ‘수바위’라 한다네요

수바 위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적혀 있네요
수바위 뒤쪽에 올라가서 담아본모습들입니다.
바위가 험해 꼭대기는 올라갈 수 없어 아래서만 바라보았습니다.

수바위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날씨가 뿌해 아쉬웠네요

수바위에서 내려다보는 화암사 사찰 모습이네요

뒤쪽에 울산바위 좌측에 달마봉도 흐리게 보이네요

수바 위에 살고 있는 소나무
수바위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들이네요

수바 위 일명 쌀바위에서 주변 풍광 구경 후
오늘에 목적지 성인대 신선대로 출발합니다.

성인대 가는 길에 내려다본 수바 위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성인대 가는 길에 시루떡바위
시루떡바위 이야기는 위 안내판
참고하세요

시루떡바위
이쪽저쪽으로 시루떡바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닮았나 한번 보세요

드디어
신선대 도착했네요
아래서 위로 올려다본 신선대 모습 웅장 하네요

거룩한 사람, 성인(聖人)이 머무는 곳이란 한자어의 뜻처럼
눈길이 닿는 곳곳 선계의 모습을 형상화 한 듯 바위들이
위풍당당 그 근엄한 모습을 뽐낸다.

신선대(성인대) 바위
성인대가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성인이 서 있는 모습, 사람의 얼굴 측면, 거북이를 보여주는 성인대에도 수바위처럼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선대는 영화 ‘신과 함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신선대는
거북을 닮았는데 머리 부분이 미시령(해발 825m) 도로 쪽을 향해 기어가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위 주변에는 성인이 서 있는 모습의 입석이 있다’고 적혀 있지만
뭘 보고 거북을 닮았다고 하는지 난 알 수가 없다
😜🤪😝🤑

요건 또 무슨 바위라고 해야 하나
ET 닮기도 하고
주먹 같기도 하고
해골 같기도 하고
😜🤪😝🤑

옆에는
멧돼지 입 같기도 하고
악어 같기도 하고
😜🤪😝🤑
어금니바위와 악어주둥이바위

신선대에서 바라본 수바위

요롷게 보니 주먹을 닮은 거 같네요

교훈
여행이나 산행을 갈 때는
목적지에 대한 사전 지식을
꼭
검색 지식을 습득하고
가시기를 권해 봅니다.
성인대 너럭바위로 이동합니다.

2021.07.04 - [여행스케치] - 금강산 성인대&신선대에 가다

금강산 성인대&신선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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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위
일명 쌀바위
시루떡바위
신선대
성인대
기회가 되신다면
고성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를 직접 눈으로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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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코로나로 힘든 날들 사진 한장으로 잠시나마 웃을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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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시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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