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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남해대교 유채꽃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유채꽃 남해여행 남해대교를 들어선 순간 그림 같은 한폭의 스케치 선물을 받는 기분 파란 하늘 하얀 뭉게구름 노랗게 활짝핀 유채꽃 유채꽃 건너로 남해대교가 모델이 되어 화폭에 그림을 그리 듯 멋진 작품 하나가 완성 되어 있는 풍경에 훔뻑 빠졌던 남해의 쉬원스런 경치 ... !!! ㆍ ㆍ 유채꽃밭 노오란 나태주 유채꽃밭 노오란 꽃 핀 것만 봐도 눈물 고였다. 너무나 순정적인 너무나 맹목적인 아, 열여섯 살짜리 달빛의 이슬의 안쓰렁누 발목이여. 모가지여. 가슴이여. 더보기
능소화 슬픈전설을 품고 피어나는 꽃 금등화(金藤花)·자위(紫葳)·대화능소·능소화나무라고도 한다. 능소화(凌霄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이다. 오래 전에 중국에서 들여온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양반들이 좋아해서 ‘양반꽃’이라고도 했으며, 평민들은 이 나무를 함부로 심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지금은 사찰 담장이나 가정집 정원 공원등 어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관상수가 되었다. 능소화 꽃말 "영광ㆍ 명예" 님을 기다리다가 툭 하고 떨어지는 꽃 단 하나의 사랑 꽃말은 명예, 영광 꽃占도 예쁜 뜻인... '매력인 당신은 기쁨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라고 합니다 능소화꽃의 슬픈 전설 임금의 하룻밤 성은을 입고도, 그 후로는 한 번도 자기를 찾아주지않는 임금을 기다리다 상사병으로 죽은 소화... 임금.. 더보기
인천 월미공원 작약꽃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뜻을 가지고 있는 작약꽃...!!! 작약꽂 탐스럽지요 꽃송이도 크고 많이들 보셔서 잘 알것지요 작약꽂 꽃말이 수줍음이라네요 큰 꽃송이를 보면 수줍음이라기엔 좀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작약꽃은 사랑하는 님을 따라 꽃이 되어버린 공주의 혼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기품을 가진 꽃이 되었다. 먼저가신 님은 모란이 되었고 그 옆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빌어서 작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누구나 좋아하는 서양의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으로 볼 수 있다. 작약의 전체적인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 분홍색 작약 : 수줍음. 빨간색 작약 : 성실함. 하얀색 작약 : 행복한 결혼. 작약꽃 지금 주변에 많이 피워 있지요 월미공원에도 작약꽃이 활짝 피워있어 모셔 왔습니다. 즐감들 하세요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나태주 예뻐서가 .. 더보기
인천 만수동 철지난 노란유채꽃이 도심에 활짝!!! 봄의 상징 유채꽃이 진지가 오랜데 이제야 유채꽃이 피는 곳이 있다 봄은 가고 여름이 문턱에 와 있는데 빨간 장미꽃이 활짝피어 오월을 장식하고 있는데 노란 유채꽃을 보니 또 새롭다 자연은 어디까지 변하려나 계절이란 감각도 이젠 없어 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식물도 계절에 맞게 피고지고 자라야 정상인데 쌩뚱맞게 제철을 잊어버린 꽃들이 가엽다는 생각도 안들수가 없다. 너무 감성이 앞선것인가 이유야 어떻든 보는 눈이야 즐겁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듯 싶다는 생각~~~ 아파트단지 동네 도심속에 이런 곳을 조성해 놓고 보여 주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시골풍경을 느끼고 도심속에서 유채꽃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으니 이래저래 저동네서 사는 사람들은 좋을 듯 하다 유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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