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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이 갑니다.
10월이 옵니다.
사람사람마다
한달씩 달이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9월의 길목에서
귀한 인연인 당신께 안부를 전하며
늘 행복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여
마음의 항아리에 가득 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9월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10월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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