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의 멋진 뷰 산책코스로 최고👍

1953년에 준공한 인공 호수이며,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북동쪽의 청계산과 남동쪽의 백운산, 그리고 서쪽의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약 826,450m²(25만평)의 평지가 있는데 그 중 363,638m²(11만평)이 백운호수이다

원래 농업용수의 원할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그후 주변의 수려한 경관, 맑은공기 그리고 잘 정돈된 대형주차장과 호수순환도로로 인해
의왕 시민은 물론 인근 수도권 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백운호수에서는 라이브카페, 모터보트, 각종 전문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백운호수를 따라 개설된 호수순환도로는 데이트코스는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청계산 자락의 인공호수인 백운호수는 평촌에 농업용수를 대는 저수지였으나
1990년대 평촌신도시개발로 농토가 없어지고
한식마을로 바뀌어 활어회, 해물탕, 매운탕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함께보면좋은내용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612461

백운호수 음식마을

백운호수
지인들과 모임 장소로 만나 점심을 먹은 후 백운호수를 한바퀴 산책
날씨 좋고 하늘 좋고 구름 좋고 호수에 비치는 반영의 그림자도 멋진 날
백운호수의 풍경을 폰으로 담아 보았다.
요즘은 폰이 잘나와 카메라가 자꾸만 멀어진다.
가까운 곳 나들이는 거추장 스럽게 들고 다녀야 하는 카메라는 이제 휴대폰에게 그 자리를
빼앗겨 버린 듯...나부터 편리함에 익숙해 져가고 있으니ㅠㅠㅠ

백운호수의 풍경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이런 오리배를 타는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것이 언제적 오리배던가?
그래도 옛추억을 되세겨 줄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 새롭다.

백운호수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산책 나들이 코스로
식사 커피 차 음악을 좋아는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찾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에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백운호수 기회가 되시면 좋은 사람들과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 된다.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라이브 들으시면서 차도 한잔 하시고
호수 주변으로 산책하시면서 쉬원한 맑은 공기도 쐬시면서 추억하나 만들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