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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스케치

청산도 집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 오랫만에 마음 편안하게 바라본 하늘 고향 청산도 집 마당에서 ㆍ 하늘이 구름이 나를 반겨 주기라도 하는 듯 이쁜 선물을 받는 기분으로 한 참을 바라 보았다. 오래오래 기억 되도록 사진으로 담아 포스팅으로 남겨 봅니다. ㆍ ㆍ 청산도의 깨끗한 하늘 구름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멋지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ㆍ 더보기
청산도 지리마을 청송해변 풍경 청산도 지리마을 내가 태어나고 어린시절 뛰어 놀던 곳 지리마을 바딧가 청송해변 지리 해수욕장 ㆍ 개발이 되기 전에는 맑고 깨끗하고 하얀모래 밭에서 모래 찜질하면서 조개캐고 공차고 술래 잡기하며 놀던 곳 ㆍ 어느 날부터 전복바람이 불면서 방파제를 늘리고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면서 조개도 맑고 깨끗했던 물도 하얀 모래도 다 사라져 버렸다. ㆍ 지금은 그저 그런 조그만 동네 바닷가 그래도 고향 오면 찾게 되는 곳 아쉽고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 그때 그 바닷가로 되돌릴수는 없지만 흔적이라도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ㆍ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텐트가 여기저기 가득처 있었는데 지금은 한산하다. ㆍ 아직 피서철이 아니긴 하지만 ㆍ 잠시 넉두리를 했네요 아침에 볼일이 있어 잠깐 바닷가에 갔다가 멀.. 더보기
청산도의 장독대와 정겨운 풍경 청산도 내고향에서 만난 정겨운 시골 풍경 장독대와 꽂의 만남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고향의 따뜻한 정을 ㆍ ㆍ 더보기
청산도 접시꽃 내고향 청산도에 피어있는 접시꽃 ㆍ 어릴적에는 집 마당 화단 담벼락에 항상 활짝 웃고 반겨 주었던 접시꽃 지금은 그런 풍경을 볼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어릴적 향수를 느낄수 있는 내 마음 속의 접시꽃 더 예뻐 보이네요. 고향 청산도 갔다가 담아본 접시꽃 이쁘게 보아 주세요 ㆍ ㆍ 더보기
내고향 청산도에서 만난 예쁜꽃의 모습 고향 청산도 밭둑에 피어있는 수국꽃 잠시 시간이 나서 모처럼 멀고도 먼 고향 청산도에서 도시의 이런저런 모든 환경에서 벗어나 쉼의 시간을 몇일이라도 갖고 싶었는데... 참 사는 것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네 삶인가 봅니다. 어제 아침 배로 고향 청산도에 들어 갔다가 오늘 오후 1시배로 고향을 나오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청산도를 떠나기 전 밭에 아버님 산소에 들렸다가 주변에 싱싱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잠시 눈맞춤에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고향까지 갔는데 그냥 빈손으로 온다는 것이 서운해서 밭에서 흔적이라도 담아 왔습니다. 도라지꽃 호박꽃 대파꽃 감자꽃 오랫만에 찾은 고향 청산도 고향에 도착하면 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힘들게 왔던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안아 주는 따뜻한 품 늘 그리운 고향.. 더보기
2022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 ⠀ 청산도가 다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간] 2022년 4월 9일(토) ~ 5월 8일(일) [장소] 슬로시티 청산면 화랑포길 🌼공식행사 LOW 플라스틱 청산도 캠페인 ⠀ 🌼청산완보 [비대면 스탬프투어] 청산도에서 걸으리랏다 [전국 어디서나] 청산도와 걸으리랏다 ⠀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산도 예술놀이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 다시 찾아온 청산도의 봄을 느껴보세요🍀 ⠀ 자세한 내용은 다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csdswf2022.oopy.io/ [❗️본 축제 참가자는 기본 방역수칙(마스크 상시착용,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금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내 고향 청산도 4. 9 - 5. 8까지 청산도.. 더보기
고향 청산도 가는길 여객선에서 바라본 아침이 밝아오는 풍경 고향 가던길 여객선에서 맞은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을 폰으로 담았던 풍경 ㆍ 폰속에 잠자고있는 사진들을 꺼내 보았습니다. ㆍ 오늘은 24절기중 두번째 절기로, 눈이 녹아 봄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입니다. '우수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속담처럼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언강 녹듯이 술술~ 녹아 내리길 기대해 봅니다.^^ 따스한 봄 햇살처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ㆍ 더보기
청산도 서편제 찰영지에서 바라본 노을 풍경 청산도 노을 풍경 서편제 찰영지에서 바라본 해지는 풍경 바다에는 사랑의 하트가 노을빛에 더 아름다워 보이는 도락리 마을 바닷가의 정겨운 모습 ㆍ 바다 가운데는 전복양식 가두리장이 펼처져 있다. 한마디로 황금돈이 숨쉬고 있는곳 ㆍ 서서히 노란봄날을 향해 기지개를 펴고 있는 청산도의 봄날이 기다려지는 마음에 노을빛마저 따뜻하게 느껴 지네요. ㆍ 노을-서정윤 누군가 삶을 마감하는가 보다 하늘에는 붉은 꽃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을 불태우는 목숨 흰 날개의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영혼이 있나보다 유난히 찬란한 노을이다. ㆍ ㆍ 미워하는 마음보단 사랑으로 시기하는 마음보단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우리도 흘러가기로 해요^^ 👇👇👇 카카뷰 친구신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pf.kakao.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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