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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충청도

부소산성 가을단풍의 명소 낙화암 가는길 부소산성 부여 관광지의 명소 낙화암까지 가는 길 가을이면 단풍이 정말 예쁜 곳 올 가을 단풍은 이곳에서 마음껏 넘치도록 다 보아 버린 듯 낙화암 가는 내내 와~~감탄사 연발 지금도 눈에 선한 이쁘게 물든 가을 단풍이 눈에 선하다. 흐린날 약간의 비까지 내려 조금은 쓸쓸한 기분을 느끼게 했던 날씨였지만 곱게 물든 단풍이 그런 기분을 잊게 해주었던 부소산성의 아름다운 단풍을 나눠 봅니다. 떠나가는 가을에게 그대여 들리시나요? 붉은 단풍 아우성 숨죽여 이별하는 하소연 자연의 섭리이기에 말없이 순응하며 차마 떨치고 간다 하네요 고운 빛 다 불사르고 이제 홀연히 돌아서며 화려함 뒤에 숙연한 침묵으로 이별의 아쉬움에 이슬 어린 마음 된서리 되어 떠날 차비를 한다네요 수줍어 미소 지으며 환하게 밝힌 은행잎 마저도 서.. 더보기
가을 뷰가 멋진 송곡저수지와 엔학고례카페 빛바랜 담쟁이 넝쿨 아래 샘물 같은 미소로 반기는 보랏빛 들꽃 코발트 색 하늘에서 선물처럼 내려온 양 떼 구름 봄보다 더 아름다웠던 내 생에 가을날 뜨거웠던 심장 위로 각인되면 쓰인 붉은 단풍 빛 연서는 가슴 일렁이는 가을, 어떤 그리움 하나입니다 정답던 목소리 낯설게 들려도 삶의 언저리에 곱게 물든 사랑한 기억들이 퇴색된 낙엽처럼 부서져 흩날려도 서럽지 않은 이 가을 살랑이는 갈바람에 녹아드는 솜사탕 같은 인연이 남긴 가을, 어떤 그리움 하나입니다 - 전혜령 - 11월도 중순을 넘어 겨울의 문턱으로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네요 단풍이 지고 낙엽이 퇴색되면 앙상한 나무가지가 휑하니 쓸쓸하게 찬바람이 쌩하니 불어 닥칠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겠네요. ㆍ ㆍ 가을은 또 이렇게 가나 봅니다. 이쁜 추억 하나 남.. 더보기
공주 엔학고례카페의 멋진 가을날 풍경 공주 송곡저수지 엔학고례카페 산속 작은 저수지 앞에서 마시는 운치있는 차 한잔 작은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참 좋은 곳이 많고 또 이를 즐기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것은 좋은 흐름인 듯 하다. 누군가의 사진 한장으로 유명해 진 곳 들이 많아 지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것을 함께 느끼고 공유 할 수 있는 현실 인터넷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나 자신부터 사진 한장에 꽃혀 여기까지 왔으니 말이다. ㆍ ㆍ 그림처럼 펼처지는 가을이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이제 이곳도 겨울 맞이를 해야 것지요 ㆍ ㆍ 찬란했던 가을이 가면 겨울은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ㆍ ㆍ 기회가 된다면 겨울 모습도 보고 싶고 카페에 앉.. 더보기
공주 송곡저수지 반영이 아름다운 가을 스케치 오후 늦은 시간 찾았던 송곡저수지 엔학고례카페에서 마시는 차한잔이 운치있는 곳 늦은 시간이라 반영은 전혀 기대도 생각지 않했는데 손님 접대라도 하듯 아주 짧은시간 마법의 주문을 펼치기라도 한듯 바람이 멈추고 거짓말처럼 물결이 사라지며 작은 저수지에 가을스케치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가득 채워 큰 선물을 주었다. 공주 송곡리 저수지 가을 스케치가 아름다운곳 한잔의 커피를 운치있게 마실수 있는 곳 공주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잠시 들려 차한잔 마시면서 운치있는 주변 풍경도 보시고 분위기도 한번 느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ㆍ ㆍ 20211111 더보기
탑정호출렁다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예당호출렁다리보다 길고 동양 최대 가장 길다는 다리여서 귀한 대접을 받는 것이었을까? 출렁다리도 쉬는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전혀 생각지 못했다. 매주 수요일은 출렁다리 운영을 안한단다. 헐 인천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ㅠㅠ 아쉬움에 입구에서 출렁다리만 바라보고 출렁다리와 주변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논산여행 탑정호와 탑정호출렁다리 수요일은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정보 기억해 두면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흐린날의 탑정호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를 걷지 못한 아쉬움과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탑정호의 풍경을 담지 못한 아쉬움 다음으로 기약해 봅니다. 늦가을 정취 만끽하면서 쌀쌀한 휴일 편안하게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온빛자연휴양림의 이국적인 가을 풍경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이국적인 가을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 사진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한번쯤 느껴 보고 싶은 가을의 찐한 향기 가을의 내면을 온 몸으로 눈으로 보듬고 담고 만져보고 싶은 가을 그런 가을은 어디 없을까?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나에게도 찐한 사랑은 느낄수 있는 감정이 솟아 나길 살짝이 바래 본다. 찐한 가을의 색이 묻히기 전에 ㆍ ㆍ 20211110 논산온빚자연휴양림에서 더보기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가을 단풍 ㄱㅏ을이 찐하게 익어가는 모습 참 이쁘네요 단풍이 가는 가을의 길목을 막고 있네요 좀더 멈추었다 가라고 ㄱ ㅏ을비를 흠뻑 머금고 있는 ㄱㅏ을이 참 이쁩니다. ㄱㅏ을은 또 이렇게 찐하게 그리움을 두고 겨울이 밀고 오는 찬바람에 자리를 내어 주어야 것지요 ㄱㅏ을이 찐하게 익어가는 날 우리는 이별을 준비해야 하나 봅니다. 안녕 가을아 ㆍ ㆍ 안녕 ㆍ ㆍ 펜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ㆍ ㆍ 20211111 더보기
논산의 스위스 온빛자연휴양림 논산 속 스위스라고 불리는 온빛자연휴양림 단풍 명소로 유명합니다. 주차장에서 단풍으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길을 10분 정도 걷다 보면 신비한 별장이 있습니다. 오만 가지 색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호수에 비치는 반영이 더욱 놓칠 수 없는 풍경 입니다. 동화 속 마을 같은 이국적인 뷰 감상하세요!!! 인천에서 떠난 논산여행 첫 목적지 이름도 예쁜 온빚자연휴양림 시기라도 하는지 날씨는 흐림 잠시라도 햇볕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것은 소망일뿐 현실을 즐겨라 그래 주는대로 받고 즐기자 마음을 비우니 가을비 오는 단풍길도 운치는 만점 ㆍ ㆍ 논산의 스위스라 불리는 온빛자연휴양림 미완성이라고 해야 할까? 무엇인가 몇프로 부족한 듯 한 아쉬움 미련 ㆍ ㆍ 별장과 별장 주변의 운치는 만족 별장 앞에 조그마한 저수지라고 하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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