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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일출일몰&폭포&야경

추암 촛대바위 일출 일출이 아름다운곳 촛대바위와 함께 일출의 명품 장소로 손색이 없는곳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하지만 촛대바위 일출은 날마다 바라는대로 원하는대로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다. 잔뜩 기대했다 실망하고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고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살이와 다를바 없다. 오늘도 그렇고 아쉽지만 또 다음을 기약해 보면서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맞아 보았다. 구름이 수평선 바다위를 깔아 버렸다. 아쉽게도 운좋으면 오여사라도 만날까 기대 희망을 가져 보았는데 😜🤪😝 오늘도 꽝이다. 먼 수평선 끝자락 붉게 물든 하늘만 바라보며 죄없는 촛대바위만 연신 샷터를 눌러 댓다...화풀이라도 하듯...😛 카메라는 셋팅만 해놓고 폰만 만지작 이쪽저쪽 아침 풍경을 담았다. 노을 꽃 - 정연복 아침에 두둥실 불덩이로 떠오른 해 .. 더보기
인천 월미산에서 즐겨본 야경 사진 놀이...!!! 어두운 밤 초승달이 외로이 나를 비추어 주었다. 나를 아는 듯 함께 동행이라도 하자는 듯 그냥 마음이 통했다. 밤 하늘 외로이 떠있는 초승달이 오늘 밤은 유독히 더 빛나 보인다 인천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볼수 있는 주변 야경 풍경 "인천대교 연안부두 송도 북성포구 북항 청라 영종도 영종대교" 사진을 보시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야경 사진은 사전에 생각을 하지 못한 관계로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찰영을 하다보니 사진이 흔들려 선명하지 못한점 이해 하시고 보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인천대교 모습 해지기전 인천 앞 바다 풍경 배들이 오고가는 모습이 정겹지요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 본 또 다른 풍경 월미도 앞 바다에는 배가 밤 바다를 항해하고 하늘엔 초승달이 뱃길을 밝혀주고 그 가운데.. 더보기
인천월미산 정상 붉은꽃 노을에 반하다🌞 노을 꽃 - 정연복 서쪽 하늘 너머로 뉘엿뉘엿 연분홍 고운 빛깔 꽃 한 송이 지고 있다 온 세상에서 제일 큰 꽃이다. 노을 꽃! 노을 꽃 - 정연복 아침에 두둥실 불덩이로 떠오른 해 저녁에 한 송이 꽃으로 진다. 제 몸의 남은 불기운 알뜰히 모아 서녘 하늘에 피는 연분홍 순한 꽃. 이 꽃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의 삶 나의 목숨도 문득 노을이고 싶어라. 노을 꽃 - 정연복 피는 꽃만 예쁜 게 아니다 지는 꽃도 못지않게 예쁘다 가만히 보면 지는 꽃이 더 예쁘다 슬퍼지니까 가슴 아리도록 예쁘다. 해 뜨고 질 때의 노을도 꽃이랑 비슷하다 새아침 새 희망을 노래하는 아침노을보다도 저무는 하루를 속삭이는 저녁노을이 더 곱다 아롱아롱 눈물 너머 가슴속 파고들며 곱다. 어느새 이제 나의 생도 지는 꽃이요 해저물녘.. 더보기
인천월미산 정상에서 환상적인 노을에 취하다. 노을 - 서정윤 누군가 삶을 마감하는가 보다 하늘에는 붉은 꽃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을 불태우는 목숨 흰 날개의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영혼이 있나보다 유난히 찬란한 노을이다. 노을 - 조병화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인천 월미산 정상에 설치된 나랑결혼해줄래 붉게 타는 노을빛과 잠시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밋밋한 정상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으니 나름 또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네요. 인천 월미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주 가는 곳 주로 낮에만 갔기에 월미산 정상에서 해지는 풍경이 궁금 했었다. 미궁 속의 풍경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마음 속에서만 그리던 월미산 .. 더보기
🌞황금빛 태양이 눈부시던 날🌤 5월 어느 날 저녁 출근길 황금빛 태양 눈부신 강렬한 햇살이 가는 길을 멈추게 한 순간 발걸음을 멈추고 황금빛 태양을 바라 보면서 순간의 장면을 습관적으로 폰을 꺼내 담있던 사진 폰에 저장된 사진을 뒤적이다 그때의 황홀했던 감정을 다시 꺼내 봅니다. 가끔은 우연이라는 것이 있듯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 비일비재 하지요. 태양이 주는 의미 황금빛으로 나를 감싸 준 그 순간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느낌이 좋아 남겨 보았던 사진이 다시 꺼내 보아도 좋네요 포근함 따뜻함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내린 비로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공원 벤취 나무 아래 앉아 커피한잔 마시면서 앉아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잠시 틈을 내어 잠깐이나마 나만의 여유있는 시간을 가끔씩은 가져 보는 것도 참 좋을 듯 싶.. 더보기
북성포구의 노을 북성포구의 노을 풍경 언제나 바램대로 자연을 우리에게 한번에 모든 것을 주지는 않는다 기다림의 미학이 있어야 바라는 만큼의 희망도 있는 것이다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라 가끔 찾아가 노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수 있는 그날까지 북성포구의 멋진날을 만날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어디 날이 오늘 뿐이랴 구름끼는 날이 있으면 해뜨는 날도 있고 두꺼운 구름에 태양이 묻힐날이 있으면 겉힐날도 있것지 그날은 아니었지만 가다보면 기대하는 그날이 올날도 있것지... 더보기
북성포구 노을 북성포구 노을 지난 9월에 담아 보았던 사진 아시안게임으로 시간이 허락질 않아 못올렸던 노을사진 이제 조금이 시간이 허락되어 늦었지만 그날의 노을 사진을 올려 본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노을하면 그래도 하루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마무리해주는 의미있는 시간 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았던 시간을 되돌려 보면서... 노을 잠시 정체된 시간을 되돌려 준다 지나온 시간들 속에 머리속을 복잡하게 뒤집는 일들 붉은 노을은 그런 마음을 아낌없이 모두 삼켜 버린다 아는지 모르는지... 오직 묽은 노을 속으로 좋은일 나쁜일 힘든일 괴로운일들 모두모두를 붉은 노을 빛을 넘어 어둠속으로 다 포옹해 버린다 모든걸 다 묻으라고 소리라도 치듯이 몸소 그것을 보여 주기라도 하려는 듯이 그냥 모두 다 삼켜 버린다. 북성포구에서 지난 9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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