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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고성 아야진해변 아야진해변 이름이 참 이쁘네요 고성 아야진해변 이름만큼이나 쉬원한 풍경이 맞아 주었습니다 툭터진 바다 하얀 파도가 쉬원럽게 마음을 때려 주었습니다 가슴에 막힌듯한 그 무엇 알수없는 복잡한 감정들 마음을 짙누르는 그 무엇 알수 없는 잡념들 모두 성난듯이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의 거칠은 풍파 보는 것만으로도 다 소화가 되는 쉬원한 느낌 폭팔 아야진해변에 다 묻고 왔습니다 ㆍ 더보기
다람쥐 설악산 주전골 설악산 주전골에서 친구들하고 단풍여행 중 잠시 모델이 되어준 친구 다람쥐야 고맙다 ㆍ 추운겨울 잘 지내고 따뜻한 봄날 기지개펴고 나오렴 고맙다 더보기
설악산 오색약수 오색약수 설악산가면 당연히 들리는 곳 고등학교 수학여행때도 들려 약수 물을 한 모금 먹었던 곳 물맛은 좀 그렇지만 유래가 있기에 한번쯤 들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주전골을 산행하게 되면 오색약수 맛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설악산 주전골 가을풍경 설악산 주전골 단풍이 아름다운 곳 한국의 장가계라고 볼수있는 곳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아 있는 풍경이 우람스러운 곳 ㆍ 조금 늦었지만 걷는내내 지루함을 느낄수 없는곳이기도 하다 ㆍ 인투친구들과 강원도 여행중 첫날 설악산 흘림골 주전골 산행으로 하루의 추억의 노트를 가을날 아름다운 풍경으로 채워 보았습니다.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 여심폭포 설악산 흘림골 여심폭포 비가오지 않아 물이 말라 쉬원스럽게 쏫아지는 폭포의 쉬원함은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의 기회로 ㆍㆍㆍ ㆍ ㆍ 그나저나 왜 여심폭포라고 했을까요 ㆍ ㆍ 과거 신혼부부가 이 폭포 앞에서 아들 낳기를 빌었단다. 예부터 독특한 폭포 모양을 보고 여성, 모성과 연관 지었다. 그래서 이름도 여심(女深)이다. 2015년 탐방로 폐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의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는 민망한 안내문이 있었는데, 그 문구가 사라졌다. 새 안내판에는 “바위와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여심폭포라고 한다”고 쓰여 있다.과거 신혼부부가 이 폭포 앞에서 아들 낳기를 빌었단다. 예부터 독특한 폭포 모양을 보고 여성, 모성과 연관 지었다. 그래서 이름도 여심(女深)이다. 2015년 탐방로 폐쇄 전까지만 해도.. 더보기
설악산 흘림골과 전망대 가을여행 인투친구들 1박2일 강원도 여행 ㆍ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인투친구들과 산행 중 담아본 가을 풍경들 ㆍㆍㆍ ㆍ 흘림골 단풍은 벌써 낙엽으로 벌거숭이 나무와 뒹구는 낙엽길 조금 아쉬웠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함께 걷는 것 자연을 즐길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냥 좋다. 도시를 벗어나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맑은 공기 마시며 자연인으로 즐길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다. 인투친구들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 ㆍ ㆍ 더보기
월미산 월미공원 가을로 가는길 풍경 월미산 월미공원 내 품처럼 안고 품고 뛰고 걷고 함께 했던 곳 나에게 어렵고 힘들때 큰 힘이 되어주고 보람을 주었던 곳 별일 없을때는 늘 찾았던 곳 ㆍ 오랫만에 찾았다 이사를 하면서 자주 오지 못한다 아쉽게도 ㆍ ㆍ 변함없는 모습 그냥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운 곳이다 나에게는 ㆍ ㆍ 가을이 익어가는 날 함께 하리라 ㆍ ㆍ 더보기
인천 청량산 산행 친구들과 가까운 곳 송도 청량산 산행 후 간단한 점심과 커피 한잔으로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ㆍ 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와 영종도 인천시내가 쉬원하게 보이는 풍경과 친구들과 인증샷 ㆍ 산행 후 두부와 막걸리 한잔은 덤으로 꿀맛 콩국수로 쉬원하게 배를 채우고 디저트로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ㆍ 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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