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스케치/강원도

2022년 두번째 백두대간 태백산 산행

728x90
반응형

유일사 주차장에서 유일사까지 가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손이 시러서 꽁꽁 참말로 추운날
사진 찍기도 손이 시러서 대충대충 담았네요
겨울은 눈산행인데 올해는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오지 않아 설경은 보지 못하고
땅에 조금 남아 있는 눈들을 보며 위안을 삼아 보았습니다.
유일사 주차장에서 유일사까지 가는 길 풍경을 담아 나눔해 봅니다.

추워서 패스했네요
유일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면서 처음 만난 태백사 작은 암자 사찰인에데
너무 추워 담에 기회되면 담아보기로하고 통과 했습니다.

친구들과 산행을 시작합니다.
태백산 정상을 향하여 눈길을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반응형

유일사 주차장에서 이제 1.2키로 왔습니다
천재단까지는 2.3키로 친구들이 눈길이라 조금 힘들어 하네요

날씨는 춥지만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정말 파랗고 하얀 뭉게구름이 떠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잠깐 추위도 잊고 나무와 하늘 구름과 놀아 보았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구름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유일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추워서 그냥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여기도 패스했습니다
다음에 좋은날 오면은 들려 보기로 해봅니다

기회가 되면은 백두대간 사길령을 꼭 들렸다 인증하고 와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 태백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추워 고생은 스럽지만 설산이었으면 추위도 잊었을텐데
가는 길에만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어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태백산 정상 가는 길의 모습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불금 맛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