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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휴게소에서 백두대간선자령 정상 가는길과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양떼목장으로 되돌아 오는 길의 모습들을 산행을 하면서 담아본 풍경들
친구들과 함께 간 산행이다보니 보조를 맞추며 걸으면서 눈에 보이는 풍경들을 담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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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을때
하얀 설산으로 뒤덮었을때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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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때는 제법 눈이 쌓여있어 눈산행을 했었는데 올해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아 등산이 되어 버린듯 다음 기회가 되면 눈산행이 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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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 법정스님, 무소유의 삶과 침묵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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