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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신비로운 물칸나꽃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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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물칸나 꽃 만나기 전에 반영이 이뻐서 먼저 만나 봅니다.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칸나 꽃 하면
키 크고 빨강 꽃을 피는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물속에서도 자라고 꽃피는 칸나가 있었네요
요 꽃이 바로 물에서 자라고 꽃피는 물칸나 꽃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도 처음 보았고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귀하게 세 그루가 살며
꽃을 피워 그냥 이거 저거 볼 거 없이 이쪽저쪽 인정사정없이 해는 지고 어둠은 밀려오고 해서 막 찍어 보았습니다.

노란색에 주황색이 섞여있는 꽃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처음 보는 꽃이라 더 이뻐 보이네요
물속에서 살고 있어서 더 신기하기도 하고 꽃 색깔도 밝아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하네요

물칸나(영어로는 벵갈 타이거 칸나) 꽃말

행복한 종말. 존경. 변덕.
불안정. 정령
꽃말이 참 많기도 하네요
무슨 사연이 많은 탓일까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만난 물칸나 꽃구경하세요


관곡지에서 연꽃 만나러 왔다가
물칸나를 만났네요.
무슨 꽃인지도 모르고 물속에 이쁘게 피워있어 검색해보니 물칸나라고 하네요
참 세상 좋아졌지요
바로바로 검색하면 착실하게 바로 가 르케 주니 말입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사는 건 맞는데 고놈의 코로나가 훼방을 놓네요.
물칸나 꽃 보시면서 새로운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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