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전하는 말
웃으면서 살라하네
나누면서 살라하네
바람처럼 살라하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살라하네
지난 세월 한탄 말고
앞을 보며 살라 하며
이왕이면
나의 육신 보석처럼 아끼면서
향기 물씬 피우라 하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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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여행스케치] - 전지현 타임캡슐공원 가던 중 엽기소나무길에서 만난 엽기적인 풍경
전지현 타임캡슐공원 가던 중 엽기소나무길에서 만난 엽기적인 풍경
전지현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영화로 유명해진 타임캡슐공원 가는길 명칭이 엽기소나무길이다. 깜놀 어떻게 이험한 이 높은곳에서 영화를 찰영 했는지 대단 존경스럽기까지 ㆍ ㆍ 타임캡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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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
잊어버린 아름다운 노래
고요한 가락처럼
다시금 푸른 하늘 떠도는
저 흰 구름 보아라!
기나긴 방랑의 길 위
온갖 슬픔과 기쁨
맛본 나그네 아니고서야
저 구름의 마음 알 수 없으리.
태양과 바다와 바람 더불어
나 떠도는 저 구름 사랑하노니
그것은 고향 잃은
누나이고 천사이기 때문...
(헤르만 헤세·독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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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무슨 말이 필요 없을거 같아 시 두편으로 엽기소나무길에서 만난 하늘과 구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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