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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동물새

월미공원 참새 친구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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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에서 만난 친구
새끼들 먹여 살린다고 어미는 바쁘다.
계속해서 아가들 먹이 잡아 들랑날랑 바쁜 참새 친구
나에 대한 눈치와 경계가 심하다.
참새 친구 방해해서 미안했다.

작은 새 사진을 찍을때면 카메라의 한계를 느낀다.
친구 좀더 크게 이쁘게 못 찍어 주어서 미안...😀😃😄
참새들의 부지런한 일상에 잠시 불청객이 되었다.
사진 몇장 얻것다고

 


"참새에관한내용 아래 클릭"
⬇️

 

참새

• 부리는 짧고 단단해서 곡식을 쪼아 먹기에 알맞다. • 꽁지깃은 날 때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 여름에는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어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만, 가을에는 농작물에

m.100.daum.net

 

참새를 만났으니 참새에관한 시한편 올려 봅니다



참새 - 김도연

참새도
울엄마처럼
햇살에
말려야할
젖은
마음이
있나 봅니다

빨래줄에
저리도
오래 앉아
있는걸
보니



새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다.
마음도
몸도
육체도
정신도
인생사 모든 것 훌훌 털고
마음껏 날개를 펼치며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훨훨
힘찬 날개를 펼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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