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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스케치

인천 아라뱃길을 노란빛으로 물들인 금계국의 화려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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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으로 물들인 5월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
노란 금계국꽃이 이렇게 이뻣는지 이제사 알았네요
지금 한참 길가에 공원에 여기저기 금계국꽃이 많이 피워있지요
한번쯤 지나가 자세히 보시고 이쁘다고 쓰다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금계국꽃이 한데 어우려져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도 이쁘지만
개별적으롤 카메라에 담으니 또 나름 매력이 있네요

금계국 꽃말이 전해 주듯
정말 다시 봐도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합니다.

노란색을 보면 기분이 어떠세요
노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노란색을 보면 기분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랍니다.

태양과 햇빛을 나는 달리 표현 할 수가 없어 노란색 옅은 유황색 연한 황금빛 레몬색이라 부른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노랑인가!
반센트 반 고흐가 노란색에 대하여 남긴 색채 명언이라 하네요

노란색은
주황색과 녹색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색상이라네요
사람의 눈으로 볼때 가장 눈에 띄는 색이기도 하답니다.

노란 금계국꽃 즐감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 듯 사진을 보면서 나름의 분위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5월은 이랬습니다.

5월은 이랬습니다.
나뭇가지 마다
아카시아 향을 주렁주렁 매달아
바람과 함께 시인이 되게 하고

산과 들엔
초록 물감으로 덛칠을 해서
파란 하늘과 어울어 호수를 만들고

산속 오솔길마다
콧끝을 간지르는 찔레꽃 향에
새들도 노래하고 나비들도 춤을 추고

여기저기 수채화를 그려내는
담쟁이 넝쿨들의 몸짓들이 아름답고

눈길 가는 곳마다 화사하게 웃고 있는
빨간 장미들의 합창소리에 반하게 했던

5월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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