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튜울립 튤립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꽃의 여신이 억울한 소녀의 넋을 위로하여 만든 꽃이라고 전해진다 꽃색이 매우 화려하며 여러가지 색깔의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요한 알뿌리 전량을 네델란드나 일본 등지에서 수입(연간 1000만구 이상)해서 쓰고 있다. 박람회 같은 행사 때 행사장 주변 조경용으로 이용되며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튜립 뿌리는 유피인경(有皮鱗莖=겉 껍질이 있는 비늘줄기)으로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이 피며 6-7월이 되면 알뿌리를 캐 저장한다. 꽃눈이 분화한 다음에 이 꽃눈이 정상적으로 꽃을 피우려면 반드시 저온을 거쳐야 한다. 심은 지 3년정도 지나면 알뿌리가 서서히 퇴화되기 시작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