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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꽃의 여신이 억울한 소녀의 넋을 위로하여 만든 꽃이라고 전해진다
꽃색이 매우 화려하며 여러가지 색깔의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요한 알뿌리 전량을 네델란드나 일본 등지에서 수입(연간 1000만구 이상)해서 쓰고 있다.
박람회 같은 행사 때 행사장 주변 조경용으로 이용되며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튜립 뿌리는 유피인경(有皮鱗莖=겉 껍질이 있는 비늘줄기)으로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이 피며 6-7월이 되면 알뿌리를 캐 저장한다.
꽃눈이 분화한 다음에 이 꽃눈이 정상적으로 꽃을 피우려면 반드시 저온을 거쳐야 한다.
심은 지 3년정도 지나면 알뿌리가 서서히 퇴화되기 시작한다.
봄에 꽃이 진 다음 알뿌리를 캐서 저온에 저장해 두었다 가을에 심으면 수명이 조금 연장되긴 하지만 얼마 되지 않으면 결국 새로 사서 심어야 한다.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
유라시아 대륙이 원산지로,
대부분이 지중해 동부와 러시아 남동부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튤립은 정원에서 가장 흔히 기르는 식물 중 하나이다.
꽃은 푸른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을 띠는데,
순백색에서 노란색과 붉은색 계통의 모든 색깔,
그리고 갈색과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약 4,000가지의 원예품종이 만들어졌다.
꽃말
명성, 애정, 사랑의 고백,
황색- 헛된 사랑,
백색- 실연
신선초등학교에서
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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