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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마을

청산도 해바라기꽃 청산도 해바라기꽃 지리마을 에그리나펜션에 활짝 웃고 있는 해바라기꽂 밭에 일보러 갔다가 선배가 운영하는 에그리나펜션에 들려 차한잔 나누며 이런저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와 청산도에 대한 가벼운 정보들 그리고 동네 돌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랫만에 선배와 좋은 자리를 가진 후 펜션 입구에 활짝 웃으며 미소를 선사하는 해바라기가 이뻐서 습관처럼 찰칵찰칵 미소천사를 가져 왔습니다. 활짝 피어있는 해바라기꽃 보시면서 더운 하루 보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저녁은 맛있게 드시면서 편안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ㆍ ㆍ 오늘은 시골집 대문도 이쁘게 화장하여 주었습니다. ㆍ ㆍ 더보기
청산도 슬로길 9코스 단풍길 찰영일 2022. 7. 20 장소 청산면 지리 슬로길9코스 단풍길 청산도 슬로길 9코스 지리마을에서 국화리 가는 단풍길 청산도 단풍나무 터널길 보시면서 무더위 식히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ㆍ ㆍ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겸손은 사람을 무르익게 배려는 사람을 매력있게 깊이는 사람을 가치있게 존중은 사람을 품격있게 양심은 사람을 올바르게 사랑은 사람을 진실하게 한다 - 용혜원, '사랑하니까' 중에서 - 더보기
청산도 집에서 바라본 하늘 구름 오랫만에 마음 편안하게 바라본 하늘 고향 청산도 집 마당에서 ㆍ 하늘이 구름이 나를 반겨 주기라도 하는 듯 이쁜 선물을 받는 기분으로 한 참을 바라 보았다. 오래오래 기억 되도록 사진으로 담아 포스팅으로 남겨 봅니다. ㆍ ㆍ 청산도의 깨끗한 하늘 구름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멋지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ㆍ 더보기
청산도 지리마을 청송해변 풍경 청산도 지리마을 내가 태어나고 어린시절 뛰어 놀던 곳 지리마을 바딧가 청송해변 지리 해수욕장 ㆍ 개발이 되기 전에는 맑고 깨끗하고 하얀모래 밭에서 모래 찜질하면서 조개캐고 공차고 술래 잡기하며 놀던 곳 ㆍ 어느 날부터 전복바람이 불면서 방파제를 늘리고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면서 조개도 맑고 깨끗했던 물도 하얀 모래도 다 사라져 버렸다. ㆍ 지금은 그저 그런 조그만 동네 바닷가 그래도 고향 오면 찾게 되는 곳 아쉽고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 그때 그 바닷가로 되돌릴수는 없지만 흔적이라도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ㆍ 여름이면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텐트가 여기저기 가득처 있었는데 지금은 한산하다. ㆍ 아직 피서철이 아니긴 하지만 ㆍ 잠시 넉두리를 했네요 아침에 볼일이 있어 잠깐 바닷가에 갔다가 멀.. 더보기
우리동네 바닷가 청산도 청송해변 내가 살던 동네 바닷가 어린시절 바닷가 하얀 모래밭에서 살다시피 했던 추억과 꿈이 묻혀 있는 곳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 바닷가 어린시절에는 깨끗한 모래와 깨끗한 하얀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이었는데 모래만 파면 조개가 나오고 물속에서 발만 비벼도 조개가 나오던 청청지역 깨끗한 바닷가였는데 사람들의 욕심에 방파제를 내고 미역양식을하고 이제는 전복양식으로 앞 바다 전체가 뒤덮여 있으므로 인해 바닷가는 페허가 되어 버리고 어린시절 마음속에 바닷가는 볼수가 없다. ㆍ 항상 가면 아쉬움이다. 관리가 되지 못한점 그렇다고 고향에 몸붙이고 살지 않는 우리들이 무슨 목소리는 낼수가 없다. ㆍ 고향 지키면서 먹고 살아야하는 현실이기에 ㆍ ㆍ 동네 내가 살았던 바닷가 모습 왠지 오늘따라 더 차가워 보이네요. ㆍ 고향 갔다가 잠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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