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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내장산 늦가을 정취 내장산 단풍 잔뜩 기대하고 친구들과 단풍구경 나섰는데 어라 벌써 다 지고 떨어지고 낙엽이되어 뒹굴고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반겨 주었다. 그래도 우리를 맞아 주기위해 남아있는 단풍잎들의 색깔은 더 곱고 고운 빛으로 손님 접대를 해주었다. 내장산 입구에서 맛만 보여주는 단풍 요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아 왔습니다. 내장산 입구에서 버스로 케이블 앞까지 이동 케이블카에 바라보는 서래봉 전망대 서래봉 백련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자락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화정 전앙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타는곳 내장산 전망대 친구들과 내장산에 온 탓으로 사진은 틈틈이 걸으면서 그때그때 괜찮은 곳이 보일때마다 한컷씩 담아 흔적을 남겨 보았습니다. 단풍은 끝무렵 기대했던 모습은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좋은시간 함께 .. 더보기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무슨 말이 필요 하리요...!!! 오고싶었던곳 올해는 꼭 만나고 싶었던곳 인천에서 12시쯤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4시쯤 도착 오는 중에 비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아 혹시나 하고 육백마지기 주차장까지 왔지만 오는내내 도착해서도 비와 안개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데이지꽃과 만남은 참 어렵네요 차트렁크에 앉아 야속한 안개와 비를 하염없이 멍때리고 앉아서 바라보며 포기 ㅠㅠ 그러게 시간이 흐르는 사이 안개가 조금씩 겉히고 빗줄기도 가늘어져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빗줄기가 작아지자 우산을 쓰고 데이지꽃 만나러 출동 안개와 비가 서서히 겉히니 육백마지기 모습이 그림처럼 나타나네요 마치 마술을 부리듯 데이지꽃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린 자에게 복이 오나니 이럴때 써먹는 말인듯 싶네요 드디어 환하게 모습을 짠하고 눈부신 풍경을 선사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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