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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재인폭포가는 길 꽃과 나비 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이 갑니다. 10월이 옵니다. 사람사람마다 한달씩 달이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9월의 길목에서 귀한 인연인 당신께 안부를 전하며 늘 행복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여 마음의 항아리에 가득 담기시기.. 더보기
연천 재인폭포 내 편이 함께하는 하루 이 세상에 단 하나 내 편이 있다는 거 무조건 내 편이 있다는 거 힘들고 지친 하루 세상이 끝날 것만 같은 하루에 모든 사람이 다 날 외면하던 그 날에 억울하고 배신감에 가득 찬 하루 끝에 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 그대 그 웃음만 봐도 그 지친 하루가 사라지는 듯합니다 그 하루 끝에 내가 필요로 하는 그 시간 안에 그대가 서 있다면 이 세상에 무조건 내 편인 그대가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힘든 나를 위로해 주고 지친 나를 말없이 안아주며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바라봐 준다면 그 힘든 하루 끝이 눈물이 아닌 행복입니다 든든한 내 편에 오직 내 편인 당신 때문에 그 힘들고 지쳤던 하루는 당신의 눈빛 속에서 눈 녹듯 녹아 사라져 버릴 하루입니다 그런 당신 때문에 그 힘들었던 하루가 내일 또다.. 더보기
연천 재인폭포 가는 아름다운 꽃길 연천 재인폭포 가는 길 아름다운 백일홍 꽃길 강 건너 쪽에는 담쟁이넝쿨이 만들어 낸 신비스러운 풍경 재인폭포까지 가는 길은 말 그대로 힐링의 멋진 길이었다 꽃과 나비 그리고 맑은 공기와 주변의 산뜻한 풍경들은 아름다운 가을날의 선물이었다. 재인폭포 지금처럼 정리되기 전에 갔었을때는 폭포까지 내려가는 길이 험했었는데 지금은 주변도 가는 길도 깨끗이 정리되고 출렁다리까지 만들어 편리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재인폭포 안내소에서 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걷는 내내 기분 좋은 선물을 받는 듯 좋은 이미지로 즐길수 있고 재인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강건 편에는 신비스러운 풍경들이 펼쳐 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으로 담으면서 그것들이 담쟁이넝쿨이 만들어 낸 풍경이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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