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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산정상

인천 월미산에서 즐겨본 야경 사진 놀이...!!! 어두운 밤 초승달이 외로이 나를 비추어 주었다. 나를 아는 듯 함께 동행이라도 하자는 듯 그냥 마음이 통했다. 밤 하늘 외로이 떠있는 초승달이 오늘 밤은 유독히 더 빛나 보인다 인천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볼수 있는 주변 야경 풍경 "인천대교 연안부두 송도 북성포구 북항 청라 영종도 영종대교" 사진을 보시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야경 사진은 사전에 생각을 하지 못한 관계로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해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찰영을 하다보니 사진이 흔들려 선명하지 못한점 이해 하시고 보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인천대교 모습 해지기전 인천 앞 바다 풍경 배들이 오고가는 모습이 정겹지요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 본 또 다른 풍경 월미도 앞 바다에는 배가 밤 바다를 항해하고 하늘엔 초승달이 뱃길을 밝혀주고 그 가운데.. 더보기
인천월미산 정상 붉은꽃 노을에 반하다🌞 노을 꽃 - 정연복 서쪽 하늘 너머로 뉘엿뉘엿 연분홍 고운 빛깔 꽃 한 송이 지고 있다 온 세상에서 제일 큰 꽃이다. 노을 꽃! 노을 꽃 - 정연복 아침에 두둥실 불덩이로 떠오른 해 저녁에 한 송이 꽃으로 진다. 제 몸의 남은 불기운 알뜰히 모아 서녘 하늘에 피는 연분홍 순한 꽃. 이 꽃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의 삶 나의 목숨도 문득 노을이고 싶어라. 노을 꽃 - 정연복 피는 꽃만 예쁜 게 아니다 지는 꽃도 못지않게 예쁘다 가만히 보면 지는 꽃이 더 예쁘다 슬퍼지니까 가슴 아리도록 예쁘다. 해 뜨고 질 때의 노을도 꽃이랑 비슷하다 새아침 새 희망을 노래하는 아침노을보다도 저무는 하루를 속삭이는 저녁노을이 더 곱다 아롱아롱 눈물 너머 가슴속 파고들며 곱다. 어느새 이제 나의 생도 지는 꽃이요 해저물녘.. 더보기
인천월미산 정상에서 환상적인 노을에 취하다. 노을 - 서정윤 누군가 삶을 마감하는가 보다 하늘에는 붉은 꽃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다가 마지막을 불태우는 목숨 흰 날개의 천사가 손잡고 올라가는 영혼이 있나보다 유난히 찬란한 노을이다. 노을 - 조병화 해는 온종일 스스로의 열로 온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여 놓고 스스로 그 속으로 스스로를 묻어간다 아,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게 아닌가. 인천 월미산 정상에 설치된 나랑결혼해줄래 붉게 타는 노을빛과 잠시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밋밋한 정상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으니 나름 또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네요. 인천 월미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주 가는 곳 주로 낮에만 갔기에 월미산 정상에서 해지는 풍경이 궁금 했었다. 미궁 속의 풍경을 한번은 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마음 속에서만 그리던 월미산 .. 더보기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서둘러 6시반에 기상 간단히 시식하고 7시경에 월미도로 출발해 봅니다. 오늘에 숙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넉넉하게 9-10시쯤 시작했는데 이젠 날도 더워지고해서 좀 일찍하려고 마음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아침 길이 산뜻 합니다. 월미산 도착 우거진 나무사이로 걷기 시작해 봅니다. 나무잎 사이로 빛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네요. 아침 일찍 시작하니 역시 공기좋고 마음도 산뜻 하네요. 둘레길 걸으면서 인천항 바다도 보아 가면서 경치가 좋습니다. 오늘도 미세면지가 뿌얗네요. 인천항 바다가 뿌옇게 보이네요. 인천함 전경 몇캇 올려 봅니다. 계속해서 월미산 둘레길 모습 입니다. 쉬어가라고 벤취도 분위기 좋은곳에 있네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 숼수있는 공간 좋습니다. 계속해서 짙은 녹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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