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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백로 관곡지 연못에서 한가롭게 봄날을 즐기 모습👈 백로의 한가로운 먹이 사냥 여유롭게 즐기는 백로의 사생활에 잠깐 끼여 들어 보았습니다.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려고 몸을 낮추어 백로의 움직임 따라 샷터를 누르면서 몰래 찰영을 했습니다. 먹이 사냥 하느라 포즈도 다양하게 취해 주어 샷터를 누르는 순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몰카를 했네요 계속해서 물질을 하는걸 보니 먹잇감이 많이 있나 봅니다. 먹이 잡아 먹는 모습은 카메라 한계로 포착은 어렵네요 확대해서 보면 먹이 잡아 먹는 순간도 포착은 되었는디ㅠㅠ 백로 우아한 모습을 찰영해보고 싶은데 긴목을 뻗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 하트모양 두날개를 힘차게 펼친 백로의 우아한 모습 언젠가는 렌즈에 담아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21.05.27 - [사진여행/꽃동식물] - 🕊 백로 친구와 멋진 데이트 🕊 백로 친구와 멋진 .. 더보기
🙏관곡지 수련꽃의 화려한 외출 - 2 수련과 연꽃의 생김새와 생태가 비슷하다 보니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둘 사이에는 확연히 큰 차이가 난다. 수련과 연꽃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줄기와 잎이 수면 위까지 올라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수련은 연꽃과는 달리 줄기의 힘이 약해 잎이 수면에 둥둥 떠다니기만 할 뿐, 수면 위로 올라오지는 못한다. 반면에 연꽃은 줄기의 힘이 수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잎이 수면 위 10cm이상 올라오기도 한다. 게다가 연꽃의 잎은 단순한 원형이지만, 수련의 잎은 한쪽이 큰 폭으로 깊숙이 갈라져 있어 하트 모양과 유사하다. 원래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련은 흰색 꽃만 피웠지만, 요즘엔 다양한 종이 개량돼 분홍색, 보라색, 핑크 색의 꽃을 피운다. 수련의 꽃말은 "담백, 결백, 신비, 꿈,.. 더보기
🙏관곡지 수련꽃의 화려한 외출 -1 관곡지에 대한 내용 경기 시흥 연꽃테마파크 단지 관곡지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 중, 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관곡지는 조선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퍼지자 이 지역을 연성이라 불렀다. 관곡지 연꽃은 좀더 있어야 피고 지금은 수련이 관곡지를 찾는 사람들을 반겨 주고 있습니다. 수련에 대하여 소개 합니다 ㆍ ㆍ ㆍ 수련 꽃말 당신의 사랑은 알 수 없습니다. 청순한 마음이라고도 하네요 얼마나 잠을 많이 자면 수련이라 했을까. 사람은 잘 때 눈꺼풀을 덮지만 꽃들은 잘때 꽃잎을 오므린다. 수련은 개화 초기에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을 오므리고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그래서 수련은 잠자는 연으로 '수'가.. 더보기
🕊관곡지 백로 친구와 멋진 데이트 경기도 시흥 연꽃단지 관곡지는 연꽃테마파크로 소문난 곳 평일 주말에도 연꽃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 사진 찍는 진사분들 그리고 동호회 등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한 곳 자전거 등 운동하는 사람들도 주변 농촌 풍경 경치가 좋아 많이들 찾는 곳으로 한 번쯤 연꽃이 필 때쯤 가볼 수 있기를 추천해 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친구와 백로를 소개합니다. 모처럼 밖으로 나가 백로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시흥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에 들어서니 백로 친구가 제일 먼저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 주네요. 가장 먼저 반겨준 친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카메라를 백로에 세팅 한참 정신없이 셧터를 눌렀네요 날아가지 않고 주변에서 한참이나 고맙게도 모델이 되어 주어 신나게 담았습니다 백로는 백로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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