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백마지기 데이지꽃 무슨 말이 필요 하리요...!!! 오고싶었던곳 올해는 꼭 만나고 싶었던곳 인천에서 12시쯤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4시쯤 도착 오는 중에 비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아 혹시나 하고 육백마지기 주차장까지 왔지만 오는내내 도착해서도 비와 안개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데이지꽃과 만남은 참 어렵네요 차트렁크에 앉아 야속한 안개와 비를 하염없이 멍때리고 앉아서 바라보며 포기 ㅠㅠ 그러게 시간이 흐르는 사이 안개가 조금씩 겉히고 빗줄기도 가늘어져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빗줄기가 작아지자 우산을 쓰고 데이지꽃 만나러 출동 안개와 비가 서서히 겉히니 육백마지기 모습이 그림처럼 나타나네요 마치 마술을 부리듯 데이지꽃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린 자에게 복이 오나니 이럴때 써먹는 말인듯 싶네요 드디어 환하게 모습을 짠하고 눈부신 풍경을 선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