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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인천대공원 늦가을 풍경 가을은 벌써 우리 곁을 떠나고 있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을을 그만큼 즐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가을은 벌써 우리 곁을 떠나고 있었다 인천댜공원의 단풍터널도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시간이 언제 이리 가버렸나 아직은 아니라고 부정해 보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겨울로 가는 길목에 낙엽으로 포장해 버렸다. 그래도 노란은행나무가 아쉬운 마음을 감싸 주었다 노랗게 깊숙이 익어가는 가을날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의 정취에 잠시 마음을 정회시켜 보았다.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현실을 받아 들이고 부정하지 말고 긍정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자 ㆍ ㆍ 나놀 위해 더보기
내장산 늦가을 정취 내장산 단풍 잔뜩 기대하고 친구들과 단풍구경 나섰는데 어라 벌써 다 지고 떨어지고 낙엽이되어 뒹굴고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반겨 주었다. 그래도 우리를 맞아 주기위해 남아있는 단풍잎들의 색깔은 더 곱고 고운 빛으로 손님 접대를 해주었다. 내장산 입구에서 맛만 보여주는 단풍 요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아 왔습니다. 내장산 입구에서 버스로 케이블 앞까지 이동 케이블카에 바라보는 서래봉 전망대 서래봉 백련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자락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화정 전앙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타는곳 내장산 전망대 친구들과 내장산에 온 탓으로 사진은 틈틈이 걸으면서 그때그때 괜찮은 곳이 보일때마다 한컷씩 담아 흔적을 남겨 보았습니다. 단풍은 끝무렵 기대했던 모습은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좋은시간 함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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