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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암 관악산 연주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에 연주대(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있고, 연주대에서 남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연주암이 있다. 연주암은 본래 관악사로 신라 677년(문무왕 17) 의상대사가 현재의 절터 너머 골짜기에 창건했으며, 1396년(태조 4)에 이성계가 신축했다. 그러나 1411년(태종 11)에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는 태종의 뜻을 알고 유랑하다가 이곳 연주암에 머물게 되었는데, 암자에서 내려다 보니 왕궁이 바로 보여 옛 추억과 왕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괴로워 한 나머지 왕궁이 안 보이는 현재의 위치로 절을 옮겼다. 연주암이란 이름은 이들 왕자의 마음을 생각해서 세인들이 부르게 된 것이.. 더보기
직박구리 관악산 어학사전공유검색 및 메뉴 국립중앙과학관:텃새 과학관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훌우룩 빗죽새 분류참새목>직박구리과 서식지산림, 공원, 정원, 아파트 주변 정원수 등 먹이곤충, 식물의 열매 등 크기약 28cm 학명Hypsipetes amaurotis 특징 •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 날 때 날개를 펄럭이며 날다가 날개를 접고 파도모양으로 난다. • 시끄럽게 울어대며, 무리지어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 가을철 과수농가의 배, 사과, 감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해 과수원 유해조류로 알려져 있다. 번식정.. 더보기
까마귀 관악산 (3. 7) 관악산 연주대를 향해 가던 중 까마귀의 모습 ㆍ 모델이 되어 주겠다고 한참을 날아가지 않고 앉아있어 순간포착 찰칵 모셔 왔습니다 분류 참새목>까마귀과 학명 Corvus corone 크기 약 50~54cm 먹이 잡식성(볍씨, 식물의 열매, 곤충, 죽은 동물의 시체, 음식물 찌꺼기 등) 수명 약 19년 서식지 농경지, 산지, 하천, 강하구, 개활지 국내분포 전국적으로 매우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이다. • 다른 종류의 새에 비해 대뇌가 발달해 학습능력이 좋은 새로 알려져 있다. • 과시 행동을 할 때에는 날개를 늘어뜨리고 꼬리를 펴고 머리를 상하로 흔들면서 운다. • 바닥에 내려와 먹이를 구할 때는 걷다가 통통 튀기도 하는 재미있는 행동을 보인다. • 대규모 무리를 짓지 않으며, 소규모 무리로 몰려다녀요. 번식.. 더보기
1 다람쥐의 이른 외출 관악산 (3. 7) 다람쥐 아직 날도 쌀쌀한데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시상이 그리 빨리 보고 싶었을까? 시끄럽고 말많은 세상 이기주의에 서로 못잡아 먹어서 싸우고 또 싸우고 말같지 않는 일들이 눈을 뜨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시상 무엇이 좋다고 좀더 쉬다 따사한 봄 햇살이 내리 쬐거든 나오지 다람쥐야 날 쌀쌀하니 조심하고 올 또 잘 지내거라 ㆍ 다람쥐의 때이른 외출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 때로 폭을 좁혀 줄무늬가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시베리아다람쥐만을 '다람쥐'라고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넓은 의미의 다람쥐는 숲·사막·초원·툰드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대개는 나무에서 살지만 땅에 사는 종들도 있다. 다람쥐는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발달했다. 활공을 하는 다람쥐를 뺀 모든 다람쥐들은 주행성이다. 나무에 .. 더보기
관악산 연주대(3. 7) 연주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주봉 중 한 봉우리의 대. 경기도 기념물 제20호경기도 기념물 제20호. 깎아지른듯한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가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왕조 개국 초에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권유를 듣고 태조는 도읍을 한양에 정함에 즈음해서 이 연주대에 친히 올라 국운장구를 빌며 원각(圓覺)·연주(戀主) 두 절을 짓고 서울을 비치는 화산(火山) 불길을 진정시키고자 꾀하였다고 한다. 그 뒤 임금 자리를 아우인 세종에게 양보한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孝寧.. 더보기
관악산 산행( 3. 7) 관악산 산행 성수 필재 부부와 다섯이서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 등산로에서 등산시작 관악산은 3-4년전에 대학 친구들과 산행 중 비를 만나 우중산행 했던 곳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곳 오랫만에 다시 온 관악산 역시 멋진곳 폰으로 관악산의 멋진 풍경들을 산행중 담아 보았습니다 환영이라도 하듯 가끔 눈발도 뿌려주고 기분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산행후 인천에서 낚지볶음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커피로 하루를 맛있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보기
아파트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렌즈에 비친 세상 망원렌즈의 힘이 대단하네요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관악산이 보이다니 헐 대박 입니다. 인천 계양산을 넘어 북한산까지도 보이네요 대단합니다. 어제 비내린 후 베란다에서 바라본 렌즈에 비친 세상 풍경 멀리 서울 관악산 그리고 북한산까지 희미하게 보이네요 하늘 구름 빌딩들이 함께한 소소한 풍경 렌즈에 비친 세상이 신비롭습니다 ㆍ ㆍ ㆍ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 하는 사람이 바로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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