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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아직 날도 쌀쌀한데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시상이 그리 빨리 보고 싶었을까?
시끄럽고 말많은 세상
이기주의에 서로 못잡아 먹어서 싸우고 또 싸우고 말같지 않는 일들이 눈을 뜨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시상 무엇이 좋다고 좀더 쉬다 따사한 봄 햇살이 내리 쬐거든 나오지
다람쥐야 날 쌀쌀하니 조심하고 올 또 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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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때이른 외출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
때로 폭을 좁혀 줄무늬가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시베리아다람쥐만을 '다람쥐'라고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넓은 의미의 다람쥐는 숲·사막·초원·툰드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대개는 나무에서 살지만 땅에 사는 종들도 있다.
다람쥐는 뒷다리가 강하고 꼬리가 발달했다.
활공을 하는 다람쥐를 뺀 모든 다람쥐들은 주행성이다.
나무에 사는 다람쥐는 민첩하며, 나무에 뚫린 구멍 또는 잎·나뭇가지로 지은 둥지에 살고 대개 1년 내내 활동한다.
분류 척추동물 > 포유강 > 쥐목 > 다람쥐과
원산지 아시아, 유럽
먹이 땅콩, 호두나무, 밤나무, 옥수수, 상수리나무, 사과, 포도나무
크기 약 15cm ~ 16cm
무게 약 50g ~ 150g
학명 Tamias sibiricus
식성 잡식
임신기간 약 22~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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