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내 사람이다'中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는 원추리꽃...!!! 원추리 꽃말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 꽃이 피어 단 하루밖에 가지 않는다는 원추리, 그래서 이름도 Day lily,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달린다 한 포기에서 꽃대와 꽃봉오리가 계속 만들어지므로 포기로 보면 20-30일 정도 꽃을 볼 수 있다. 원추리는 지난해 나온 잎이 마른 채로 새순이 나올 때까지 남아 있어 마치 어린 자식을 보호하는 어미와 같다 하여 모예초라고도 하며,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의남초, 사슴이 먹는 해독초라 하여 녹총,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고도 한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 훤당이라 하였는데 여기서 '훤'은 원추리를 뜻하며 당시 풍습에 어머니가 거처하는 집의 뜰에 원추리를 심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