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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인천 계양산장미원 장미꽃의유혹-4️⃣ 6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인천계양산장미원 이해인 시인님에 6월의 장미 고운 시어처럼 기쁨의 꽃 한 송이 받으시고 우리 모두가 사랑받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ㆍ ㆍ ㆍ 더보기
인천 계양산장미원 장미꽃의 유혹-3️⃣ 🌹장미꽃 한 송이-용해원🌹 장미 한 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 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 하겠습니다 인천 계양산 장미원 장미꽃 유혹의 자태에 반해 깊은 수렁으로 푹 빠져 봅니다. ㆍ ㆍ ㆍ 더보기
인천계양산장미원 장미꽃의 유혹-2️⃣ 🌷장미 한송이 보고 싶네🌷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 때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이해인- 인천계양산장미원 각양각색의 장미꽃들이 활짝 웃으며 유혹의 손짓을 합니다. 장미꽃의 유혹에 잠시 빠져 보시고 싶으면 계양산으로 가세요 계양산 산행도 하시고 정상에서 인천시내 모습도 바라보시고 산행이 힘드시면 둘레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길수 있으며 보너스로 예쁜 장미꽃까지 .. 더보기
인천계양산장미원 장미꽃의 유혹 인천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에 꾸며진 장미원 활짝핀 장미꽃들이 무더위마져 잊게해준 휴일날 많은 사람들이 장미꽃에 위로받고 위안받고 환한 미소 웃음을 선사받고 기쁨을 느끼게 해준 장미꽃과 함께해 보았습니다. 인천계양산장미원 장미꽃 보시면서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미의 유혹 - 강희정 태양 아래 붉은 정열 가녀린 꽃잎 그 끝이 아픔일지라도 두 팔 벌려 그대를 안고 싶다. 꽃잎 하나하나 사랑의 눈물 가시 어루만져 고르며 그대를 안고 싶다. 설령 그 향에 취해 내가 죽을지라도 오,뜨거운 불꽃 내 심장이 타버릴지라도. ㆍ ㆍ ㆍ 더보기
인천 아라뱃길 노란 금계국 배경이 만들어 주는 눈부신 풍경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버린 순간이었다. 아라뱃길 인천에 살면서도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던 곳 멀리서만 찾으려는 사람에 마음이 참 가까운데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노랗게 활짝피워 마음을 유혹하는 금계국 오늘따라 너무 맘에 든다. 저 멀리 보이는 계양산이 또 이렇게 아라뱃길하고 어우려져 한편의 그림을 만들어 놓을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그림을 오늘 짜 맞추어 놓은 듯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이다. 오늘 이곳은 생각지도 않았다가 우연히 이쪽으로 오게 되었다. 드림파크에서 야생화를 보러 갔으나 주말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하여 바로 옆에 있는 아라뱃길로 들어와 아라뱃길 줄기를 따라 운동이나 좀 하고 갈까하고 들렸다가 이런 횡재를 만날 줄이야...카메라를 꺼내 들고 아라뱃길따.. 더보기
[꽃] 애기나리꽃 소박하니 청순해 보이는 이미지꽃 함께해 봅니다. 애기나리꽃 둥굴레 잎사귀 닮아 둥굴레꽃으로 착각했던 꽃 하얀꽃이 이뻐 산행중 찰칵 검색 애기나리꽃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산행 중 완만하게 경사진 언덕에서 잠시 쉬다보면 잎은 둥굴레를 닮았으나 꽃은 나리를 닮은 자잘한 식물체가 군락으로 펼쳐져 있어 지친 산행을 위로해 줄 때가 있다. 꽃은 나리꽃 같지만 키가 작아 애기나리라고 불리는 풀이다. 애기나리꽃 꽃말은 요정들의소풍이라네요 꽃말도 참 정겹네요 작은 애기풀들이 오손도손 모여 작은꽃들이 피어 한데 어우려져있어 소풍나온 모습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그냥 내생각 입니다 😂 😂 😂 애기나리꽃 자세히 보시고 산이나 주변에서 보시거든 아 애기나리꽃이구나하고 한번 이쁘게 어루만져주시고 바라보아 주세요 애기나리꽃 친구들하고 산행중 만난 친구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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