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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간이 세월이 빠르네요
엇그제 우리들 곁으로 귀한
보물이 되어 이쁜 천사로 내려 온 듯 한데 벌써 300일이
지났네요
ㆍ
매일 매일 웃음을 선사해준
행복천사
안보면 생각나고 보고싶고
재롱부리며 웃는 모습이 눈에
아롱거리 이쁜 손녀의 300일 사진을 자랑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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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늘 웃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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