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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사찰여행

영흥도 국사봉 이른봄 주변 풍경 영흥도에는 소사나무나 많다. 십리포해수욕장에는 소사나무 군락지로 유명하듯 이곳 국사봉 정상에도 소사나무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정상에는 편히 쉴수있게 테크보드가 만들어져 있으나 나무들이 풍경 을 다가려 전망을 바라볼수가 없다 아쉽게도 자연으로 생긴것인지 비도 온지 한참 되었는데 물은 어디에서 생긴것인지??? 영흥도 통일사 곡사봉 #복수초 #산자고 #노루귀 등 봄꽃들 군락지로 봄이면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 나 또한 봄꽃을 만나기 위해 3년째 왔던 곳이기도 하다. 찾는 발걸음에 비해 개체수는 많지 않지만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즐겁게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복수초 산자고 노루귀등과 즐거운 눈맞춤도 니누고 영흥도에서 멋진 하루를 ...!!! 2021. 3. 16 더보기
하얀눈덮인 개심사의 겨울풍경 더보기
겨울바다위에 떠있는 간월도 풍경 더보기
안면암 안면암 그냥... 옛 흔적을 찾아서 들렸던곳 하지만 무거운 마음만 더 우울해 진 기분이다 무거운거 모두 바다에 던져 버리고 오리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어찌 마음먹은대로 할수 있는 일이던가? 안면암 앞 바다저편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안면암을 들어서면 제일먼저 맞이하는 탑 눈앞에 펼처지는 하늘을 찌를듯한 탑이 눈길을 끈다 작년만 해도 없었는데... 붉은 거북선이 새로이 생겨 한풍경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바다 멀리 섬과 섬사이에 우뚝 서있는 커다란 탑이었는데지금은 이렇게 작은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 더보기
안면암 나들이 모습 8월의 무더웠단 날 안면암을 다시 찾았다 작년만해도 한적하고 조용하였는데 그사이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 함께하고 있는 풍경이다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변한건 거북선이 새로 생기고 바다끝에 웅장하게 서있던 탑은 사라지고 조그마한 흔적만이 남아 있었다 더보기
꽃피는 절 꽃피는 절 이름이 참 이쁘다 한구절 시를 닮은 이름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가사 같기도 하다 꽃피는절.... 안면암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절이다 처음 이곳을 왔을때는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는데... 다시 이렇게 찾으니 그냥 그렇다 바닷바람에 복잡한 머리만 식히고 왔다는거... 더보기
수덕사 지난 흔적 둘이서 밟았던 곳 변한건 없는데... 모두가 그대로 인데... 변한건 사람 둘이서 함께였던 흔적은 없고 혼자서 그 흔적을 되씹어 보지만.. 뚜렷한 처방은 없다. 더보기
수덕사의 소원 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 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가을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계절 가을은 그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마음속으로 잔잔하게 기다리는 계절 가을은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누구나 시인이 되어 버리는 계절 오늘 나는 누구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며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는 것인가? 그냥 누군가가 보고 싶어 지는 가을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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