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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스케치

우리동네 바닷가 청산도 청송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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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동네 바닷가
어린시절 바닷가 하얀 모래밭에서 살다시피 했던 추억과 꿈이 묻혀 있는 곳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 바닷가
어린시절에는 깨끗한 모래와 깨끗한 하얀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이었는데
모래만 파면 조개가 나오고 물속에서 발만 비벼도 조개가 나오던 청청지역 깨끗한 바닷가였는데
사람들의 욕심에 방파제를 내고 미역양식을하고 이제는 전복양식으로 앞 바다 전체가 뒤덮여 있으므로 인해 바닷가는 페허가 되어 버리고 어린시절 마음속에 바닷가는 볼수가 없다.

항상 가면 아쉬움이다.
관리가 되지 못한점
그렇다고 고향에 몸붙이고 살지 않는 우리들이 무슨 목소리는 낼수가 없다.

고향 지키면서
먹고 살아야하는 현실이기에


동네 내가 살았던 바닷가 모습
왠지 오늘따라 더 차가워 보이네요.

고향 갔다가 잠깐 내려 가보았던 동네 앞 겨울바다 모습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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