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태백산 주목나무의 우아한 자태

태백산 산행
날도 춥고 손도 발도 시린날
유일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유일사에 도착
유일사부터 장군봉까지 가는 태백산 겨울풍경을 호호 손을 불어가며 담아 보았습니다.
이구간은
주목군락지로 유명하지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의 우아한 자태는 태백산 산행하면서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주목나무와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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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주목나무의 멋진 모습
눈이 내렸으면 더 멋진 풍경을 볼수 있었을텐데
눈이 없으면 없는대로
또 다른 모습으로 반겨 주는 주목나무의 우아하고 멋진 모습에 추위도 잊고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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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사에서 장군봉가는 구간이 개인적으로도 제일 마음에 드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있기도하고 죽어서도 꿋꿋하게 모진 눈비바람 견디며 서있는 모습이 위대하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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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가시는 기회가 있으시면은 직접 눈맞춤 한번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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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주말
날씨가 많이 춥다고 웅크러만 있지 마시고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 나가 상콰한 공기 마시며 기분전환 하시는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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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