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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 선녀바위해수욕장 평화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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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용유해변 선녀바위로 더 유명한 선녀바위 해수욕장
해지는 일몰 노을을 보러 갔다가 해는 구름에 가려 노을과 일몰을 보여 주지 않아
아쉬운 대로 선녀바위 해수욕장 해 질 녘의 풍경과
선녀바위의 모습 잔잔하게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그리고
간간히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 연인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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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안하다.
섬에서 태어나 바다를 친구처럼 보고 살아서 일까?
바다은 늘 편안하게 두 팔을 벌리고 안아 준다.
언제든지 와서 쉬어 가라고...
저 멀리 끝없은 수평선을 바라 보면서 말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잔잔한 파도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쓸고 내려가는 모습이 마음에 무거운 짐을 안고 가는 것 마냥
그냥 바다는 내가 마음에 고향처럼 보는 것만으로 좋다.
겨울바다는 왠지 쓸쓸한 분위기가 더 매력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얀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백사장 모래밭을 거니는 여유로움이 있는 바다는 늘 위로의 품이다.


가끔은
바다의 품에 묻히고 싶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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