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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에서 바라본 풍경
낙화암 백화정 소나무
낙화암에서 부소산성 입구
내려오는 길 단풍
오늘 하루는
착한 당신에게
가장 좋은 일과
가장 감사한 일들만
찾아 갔음 좋겠습니다
고은 당신에게
많이 웃는 일들과
많이 기쁜 일들만
생겨났음 좋겠습니다
좋은 당신에게
가장 멋진 일과
가장 행복한 일들만
펼져졌음 좋겠습니다
하루를 눈 감을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는
그런 기분 좋은 날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ㅡ 유 지나 / 지필 문학 중에서 ㅡ
가을
울긋불긋 단풍잎이
퇴색 되어
하나둘
쌓여 걷는 걸음걸이 마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시인이 되게 했던 시간
그런 가을과도 이별해야 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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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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