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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하늬라벤더팜
보랏빛 꽃도 이쁘지만
분홍빛 꽃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피워있는 모습도 괜찮았습니다.
양귀비꽃도 우뚝 솟아 보아 달라고 유혹하는 모습이네요
하늬라벤더팜의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밀밭길이 다정 스럽지요
보랏빛 라벤더꽃 잔치에 초대 받은 귀한 손님 들이네요
누렇게 익어가는 밀밭 풍경도 운치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역시
그림은 풍경은
사람하고 자연이 하나가 되어야 완성 되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라벤더꽃과 밀이 만나니
환상의 조화가 되네요
멋진 파트너네요
고성 하늬라벤더팜
지난 시간을 되돌려 보았습니다.
라벤더팜에서 보냈던 즐거웠던 시간 사진을 꺼내 잠시나마 웃어 봅니다.
여행은
그 순간도 아름답지만
시간이 지나고
과거가 되어도
미래에 한장의 사진을 꺼내 보면서
과거의 오늘 시간으로 되돌아가 입가에 미소 지을수 있는 행복전달 바이러스가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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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코로나로 힘든 날들 모두모두 잘 이겨 내시고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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