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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고성 하늬라벤다더팜의 소소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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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향기를 기대하며 달려 갔다.
임영웅에 보라빛향기 노래를 떠올리며
고성 하늬라벤더팜이 가까워지자 도로표지판에는 라벤더마을로 가는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길안내를 편안하게 해주었고

마을로 들어서자 보라색으로 하늬라벤더팜으로 가는길 안내 표지판을 친절하게 잘해 놓았고 길가 집집마다 예쁜꽃으로 예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소박하니 예쁜 동네 마을이었다.
하늬라벤더팜으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부터 보라빛으로 색칠을 해두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길래 도로까지 보라색으로 도색할 정도일까.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평일인데도 차량교통리 하신분들이 줄줄이서서 주차를 돕고 있었다.
도로는 주차장 주차장도 만차
주차 안내분들의 도움을 받아 주차를 한후
거금 6.000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너무 늦게 왔나 기대가 너무 컷던가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었나 쪼금은 실망 라벤더도 끝물인가 꽃도 색깔도 많이 퇴색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안에서 보라빛 라벤더와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고 추억에 사진을 찍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들 즐기는데 내가 잘못된 것이었나 암튼 흡족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대로 라벤더팜을 눈으로 담으면서 구석구석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의 교훈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가서는 안된다는 것 적당히 세상은
현실을 만족하고 즐겨라
세상은 주는 만큼 받아라
욕심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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