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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꽃식물

우리집 귀염둥이 밥이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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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견 밥이를 소개 합니다.
나이는 12세 암컷 같이 생활한지도 어언 10년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오랫만에 이쁘게 미용을 했지요
털도 깨끗이 깍고 알몸 패션쇼를 선보 입니다
밥이의 얼굴 잘생기셨지요
시집을 못가 처녀 귀신으로 늙어 가서 안타깝지만 어쩌 것습니까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밥이는 강아지가 싫은가 봅니다.

밥이의 뒤태
늘씬하니 이쁘지요
앉아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사진 찍는다고 말도 잘들어요
순간 포착이 너무 야했나요

이쁘게 미용 해주었다고
얌전하게 다소곳하게 앉아 있기까지 이런 밥이가 아닌데
포즈도 잡아주고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밖에 나오면 산책하면서 냄새도 맞고 집에만 있다 밖에 나오면 좋은가 봅니다.
이거저거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좋은가 보네요
자주 산책을 시켜 준다면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항상 미안한 마음이지요

요로코롬 영역 표시도 하고
할건 다 합니다.

정말 날 잡았네요
얌전하게 앉기까지하고
밖에 나오면 여기저기 냄새 맡고 걸어 다니기 바쁜데
기분이 많이 좋은건가 봅니다

밖에서 알몸 패션은 요것으로 마무리

 

딸이 이뻐서 사왔다는 밥이 새옷
작을듯 하더니 입혀 늫으니 딱이네요
완전 밥이 스타일이네요

밖에서 알몸으로 있을때는 기죽은 듯 하더니 새옷을 입혀주니 기분 좋은가 봅니다.
얼굴이 확 살아 있는것 같네요

밥이도 벗는건 싫은가 보네요
다른 강아지들은 옷을 안입는다고 하던데 밥이는 옷도 입혀 주는대로 잘입으니 이쁘지요

밥이 기분이 많이 좋은가 봅니다.
이리저리 포즈도 다양하게 취해 주는걸 보니 밥이가 즐거워하니 덩달아 기분 좋네요

오늘은 우리집 귀염둥이 밥이 소개 였습니다.
집에 반려견 키우시는 사람들 많으리라 생각 합니다.
반려견은 우리들에게 제2의 친구이기도하고 가족이기도 하지요
반려견들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반려견도 사람처럼 사랑을 많이 주시면 더 사랑을 달라고 주인에게 가족들에게 더 잘 한답니다.
밥이도 이제는 당당한 우리에 가족이고 한 공동체가 된지 시간이 훌쩍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오늘은 우리 가족에 사랑 밥이에 대한 소개 였습니다.



6월 마지막 주말 휴일 즐겁게 편안하게 보내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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