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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인천 아라뱃길 노란 금계국 배경이 만들어 주는 눈부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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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버린 순간이었다.
아라뱃길 인천에 살면서도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았던 곳
멀리서만 찾으려는 사람에 마음이 참 가까운데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노랗게 활짝피워 마음을 유혹하는 금계국 오늘따라 너무 맘에 든다.
저 멀리 보이는 계양산이 또 이렇게 아라뱃길하고 어우려져 한편의 그림을 만들어 놓을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그림을 오늘 짜 맞추어 놓은 듯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이다.

오늘 이곳은 생각지도 않았다가 우연히 이쪽으로 오게 되었다.
드림파크에서 야생화를 보러 갔으나 주말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하여
바로 옆에 있는 아라뱃길로 들어와 아라뱃길 줄기를 따라 운동이나 좀 하고 갈까하고 들렸다가
이런 횡재를 만날 줄이야...카메라를 꺼내 들고 아라뱃길따라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 흠뻑
빠져 카메라 샷터 누르기에 정신 없었다.
꽃과 산과 다리 물 하늘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준 시간이었다.

노랗게 피워 유혹하는 금계곡
물과 함께 어우려지니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같지 않나요
금계국 꽃말이 상쾌한 기분이라네요
정말 그렇네요 금계국을 보는 순간 기분이 확 풀러 버렸으니까요

금계국이 아라뱃길의 오월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멋지게 장식해 주고 있네요
아라뱃길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나 마찬가지지요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되어 있기도 하지만 아라뱃길따라 달리는 기분도 아주
상쾌하니 주변의 멋진 풍경들을 보면서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아라뱃길 그리고 금계국 주변의 풍경과 함께 멋진 스케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아라뱃길 짧은 구간 함께 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아 정서진에서부터 아라뱃길 제대로 한번 탐방을 해야 것습니다.
오늘은 짧은 시간 입맛만 다셨던 아라뱃길 더 좋은 풍경 아름다운 배경을 찾아 포스팅을 해봐야 것습니다.
오월도 마지막 날 즐거운 기분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유쾌 상쾌한 기분으로 6월에 웃으며 멋지게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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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댓글로 인사 나누어 주신
고마운 정과 사랑에 꾸벅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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