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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 / 이성복
그대 내 앞에 가고
나는 그대 뒤에 서고
그대와 나의 길은
통곡이었네
통곡이 너무 크면 입을 막고
그래도 너무 크면 귀를 막고
눈물이 우리 길을 지워버렸네
눈물이 우리 길을 삼켜버렸네
못다 간 우리 길은
멎어버린 통곡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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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 이성복
한 발을 디딜 때마다 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바람자국이 이어져 길이 되었다.
재 속에서 태어난 길, 죽음을 딛고 선 길이 고운 당신의 발 아래 놓여 있다.
당신은 나의 길을 밟고 멀어져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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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여행스케치/인천] -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월미산 둘레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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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 [여행스케치/꽃동식물] - [루피너스꽃] 월미공원을 환하게 빛내주는 루피너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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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봄날 꽃과 정자가 멋진 풍경을 연출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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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월미산 월미공원
길이 참 예쁘지요
걷고 싶은길
생각에 사색에 잠기고 싶은길
사시사철 느낌이 있고
아늑한 길
좋은 사람과 걷고 싶은길
언제부턴지 내 마음을 사로 잡은 내가 좋아하는 길
공유해 봅니다.
인천 월미도에 오시거든 월미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예쁜길도 한번 걸어 보시길 추천해 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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