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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인천

[등산] 강화 석모도 해명산&낙가산 친구들과 즐거운 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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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산행
강화 석모도 해명산

해명산 등산로 입구
등산로 안내표지판과 해명산에 대한 설명 내용 참고하세요

해명산 그리고 낙가산 안내 표지판

해명산 입구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다리 놓기전 배를타고 몇년전에 왔을때는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 봅니다.

출렁다리 그런대로 운치가 있네요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비가올거라하여 걱정했는데 비가 오지않아 안개에 살짝 묻힌 산들의 풍경이 멋있네요.

해명산으로 가는 표지판 500미터 쯤 올라왔나 봅니다.

해명산에는 등산로에 멋진 바위들이 많습니다.
첫번째 중턱에 올라오니 주변 풍광이 한눈에 보입니다.

그냥 바위가 좋아 담아 보았습니다.

툭트인 등산로 길을 따라가면 해명산까지 가는길 내내 풍광이 정말 멋진곳 말그대로 힐링 제대로 할수 있는곳 입니다.
어케 하늘을 나는 새도 한마리 잡혔네요 ㅎㅎ

안개에 살짝 덮혀있는 풍경이 멋진날 오늘 비도 안오고 덥지도 않고 날 제대로 잡았네요

가는길에 나무도 멋지게 봐달라고 폼을 잡고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왔습니다.

등산길에서 바라보는 툭투인 풍경 마음까지 쉬원 합니다.
맘속에 근심 여기에 다 던져버리고 가고 싶네요.

누군가 또 돌탑을 이렇게 쌓아 놓았네요.
덕분에 잠시 쉬어 봅니다.
돌탑을 보면서 작은 소망이나마 맘속으로 기원해 봅니다.

여그 소나무도 맘에 들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요상하게 생긴돌
가는길에 눈길을 끄는 돌들이 많이 있네요.

쉬원합니다.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 그림이네요

여기또 눈길을 끄는 돌이 있네요
갑옷을 입혀 놓은듯
거북이 등짝을 보느듯 하네요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외다보니 벌써 해명산 정상에 도착했네요

해명산 정상 표지판
해발 324미터네요

해명산 정상에서 인증샷
산에서 먹는 맛
말안해도 다들 잘 알지유~^^

친구들과 나이 먹어가면서
지금보다 더 땃땃한 우정을 위하여 활짝 웃으며 해명산 정상에서 화이팅



여기서 다시 해명산으로 내려 차로 가자는 것을
낙가산까지 가서 보문사로 내려가자고 억지좀 써 봅니다.



가진거 시간 밖에 없는데
까지거 인생머있남 ㅎㅎ
해명산에서 낙가산 보문사로 길을 떠나 봅니다.

드넓은 툭트인 배경을 뒤로하고 출발합니다.

풍경이 정말 쉬원
직접 현장을 봐야 하는데 ㅎㅎ
실감이 덜하네요
눈에는 선한데

붓꽃도 빗물을 머금고 있어 더 선하니 깨끗하게 다가 오네요
참고로 이산에는 붓꽃이 참 많았습니다.

길가는 내내 쉬원한 풍광 돌 모든게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오다보니 우리목덕지 낙가산 약2키로 남았네요.

가는길 굽이굽이 멋진 돌들이 눈요기로 즐겁게 해줍니다.

연리지 소나무도 있네요
좋은 소식 주시려나

여그도 돌

무엇으로 보이나요

ET라고 했더니 해골바위 닮았다네요
모 보기에 따라 부르면 되것지라요

소나무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 많은 가지를 가져가지고 고생은 안하는지 모르것네요 ㅎㅎ
별걱정을 다한다구요

여그도 돌과 바위
그냥 지나 칠수가 없게 하였네요.
즐감들 하세요

가는 목적지까지 계속해서 주변 풍경은 넘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걷다보니 피곤함도 느낄틈이 없습니다.

멋진 풍경 자연과 인증샷도 남겨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 합니다

가는길에 또 돌을 맛납니다.
갓을 씌워놓은듯 자연은 참 대단 합니다.

보문사 눈썹바위 위를 지나고 있네요.

돌구경 하세요 ㅎㅎ

이제 보문사로 하산 합니다.

보문사 입구
하산하니 찔레꽃이 활짝 웃고 진한 향으로 수고 했다고 코를 자극 시키네요
찔레꽃 향 좋지요

보문사 주차장으로 하산
전득이고개에서 출발 해명산 낙가산을 지나 보문사까지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보문사 주차장에서 전득이고개 주차장으로 버스를타고 이동 차량을 타고 강화시내 풍물의시장으로 출발


강화 풍물의시장에서
벤뎅이회무침과 소주 한잔으로
해명산 낙가산 등산을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또 하루 좋은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하나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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